작성일 : 14-08-24 20:10
응원의 "기로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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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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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일요일), 시카고 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은 25일 새벽 4시)에 ABC(CHANNEL 7)에서 생중계.
한국과 시카고의 "리틀야구 세계선수결승"을 시청하면 나는 누구를 응원하지!
나는 그런 결승이 있는 지도 몰랐는데 어제 저녁 북창동순두부집에서 식구들과 저녁 먹으면서 아그들이 이약해서 알았다.
또 내기 걸 사람이 있는강.
이번에 100불이다.
와이리는 다라지가 뿌사진 것 같더라.
한국의 친구들은 아무도 모르니 내가 또 원조네.
와이리는 조용히 걷고, 말도 덤벙대며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렇다고 원한을 싸 밤길에 푸락치 당한 것도 아니고, 남편있는 여인을 건드려 보복 당할 위인도 아니고, 강도한테 당한 것도 아니고 걱정이네.
빨리 낫도록 전화나 해 조라.
그렇다고 관심을 끌려고 일부로........
나는 시카고에 건다.
누가 한국에 걸고 100불 때기다.
지금 미국 뉴스에 중계광고와 한국 아그들, 미국 아그들이 나온다.
권기장도 9월에 올끼고, 내가 진 빚 85불도 갚아야 되고....
바쁘다.
시카고는 며칠간 비가 엄청 와서 고속도로가 잠시 폐쇄되었고....
뒷밭의 채소는 와따다.
나는 바쁘다.
일요일은 낮잠에, 벼룩시장에, 테니스에, 차에 기름 넣고, 야구보고, 채소밭 풀 뽑고....
8/24/14. 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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