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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7 10:38
수학 말고 산수 해봐라.
 글쓴이 : 沼岩
조회 : 198  
티 하나 니트 하나,
29900 + 65000 = 94900 카드 결제,

며칠 후 와서 65000 반품하고 286000 가져감
286000 - 65000 = 221000 계산 - 이상 끝


카드 명세서를 들고 찾아왔다.
왜 반품했는데 94900 과 221000 이 나오느냐고...


1.) 다운 점퍼 계산할 때 니트65000 반품건을 빼고 계산 했지 않느냐?
-그래 그런데 왜 니트값이 들어가서 94900 나오냐?

2.)만약 위의 94900 원에서 65000 원을 빼고 29900원만 받았다면
잠바값을 286000 원 계산 해야 된다. 똑 같다.

- 내가 니트 65000 원 가져다 줬으니 286000에서 빼고 받아야지...


3.) 자, 그러면 이거 저거 따지지 말고 옷 두개 입으시지요?
그 옷값이 286000 + 29900 = 315900원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계산한 것이 94900+221000= 315900 맞지요?

- 아 그래도 내가 65000짜리 가져왔지 않나.


매니저가 계산해줘도 안되어서 내가 30분을 매달려서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다.
목소리는 크고, 손님들이 뭔가해서 보고,
다른 손님이 사장님이 맞다고 해도... 마구 무시.
"나도 배울만큼 배웠다. 사장님 진짜 계산 이상하게 하시네..."


메모지에 계산을 해서 쥐어주고 집에 가서 자녀들에게 물어보시라 해도,
왜 여기 사장님이 있는데 바르게 해 줘야지 집에 갈건 뭐 있느냐고...
메모지에다 다시 우리가 더 받은게 있으면 10배 배상을 해 드리겠다고 써서 싸인해서 보냈다.

20여분후에 젊은 아주머니와 같이 또 왔다.
아마 아는 사람인듯...
설명을 해 주니, "아지매 사장님이 맞다. 아지매 손해본 것 없다..."는데도 받아들이지 않더니,
그 아주머니가 한참을 달래서 갔다.
그 이후 안찾아오는것 보니 이해를 했는지? 자기가 손해보고 마는건지?....


와이리 17-01-07 22:00
답변  
와이리는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티 하나 니트 하나,
  29900 + 65000 = 94900 카드 결제,

  며칠 후 와서 65000 반품하고 286000 가져감 '.............

왜 286000 가져갔나?
94,900 카드 결제 취소하고, 65,000자리 반품했으면
29,900원을 받아야지.. (29,900원짜리 물건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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