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1-02-25 11:03
음력 정월 대보름(2021.2.26금) 부름을 깨물어 봅시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587  
음력 정월 대보름(2021.2.26금)
부름을 깨물어 봅시다

땅콩 볶은 것 1주머니
호도알 여나문개 사서
보름 날에 부름을 깨물면
"병마 악귀가 물러 간다"고

조상들이 정해 준 풍습이니까...

꼭 믿는다 보다는, 그냥 그렇게 심심풀이로,
우리들 건강을 기원한다고 할까?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보라는
권장의 뜻이겠지.

와이리 21-02-25 11:07
답변  
오곡밥에  오색나물에  두부넣은 생선찌개에....... 귀밝이 술 한잔~
고등학생 때  귀밝이 술 한잔마시고 학교 가던 일이 생각난다.
담배 꼬나물고서......

볶은 땅콩은 안되고...  낙화생이라야 한다.
西岳 21-02-25 11:29
답변  
落花生 또는 花生 (중국어) 과
땅콩(순수 한국 말)
 같은 물건 지칭 표현인데...

그러면,
뽂은 땅콩은
귀신 쫓는 효과가 좀 떨어지는 강 ?
     
와이리 21-02-25 11:34
답변  
낙화생은  껍데기 있는 생산 그대로의 땅콩......
 
'부럼 깨물자'고 하면
껍데기를 깨부수는 의식이고,    까는 의식이 아니지.
西岳 21-02-25 11:38
답변  
아항~
딱딱한 껍데기 깨부수는 큰 소리
"따딱닥" 소리가 더 중요하구나..
     
와이리 21-02-25 11:40
답변  
그러니까 호두도 깨부수어 먹는 거지..
안 그러면 까놓은 호두 먹지... ㅎ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