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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7 00:16
황남.월성.계림 3개교 撞球 대전이 있었는데........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20  

1월16일(토) 오후
서울 강서땅 발산동에서 우연히 황남.월성.계림 3개교 당구 대전이 있었디.
심판도 우연히 雜校 출신 主審이 副審을 대동해서 판정을 정확히 하였고....

3구 게임 두판을 하되
각판 1등은 1만냥.. 2등은 2만냥.. 3등은 3만냥을 내어 12만냥을 모아
저녁도 먹고 노래방에도 갈 요량으로........
첫째판 -- 황남 1등.. 계림 2등.. 월성 3등..
둘째판 -- 계림 1등.. 황남 2등.. 월성 3등..
계림에는 인재가 있던데, 월성에는 인물이 없는 것 같더라.

내려와서 간단 야식을 먹고 있는데
월성 대표 선수가 '지고는 못 살겠다'고 한판 더 붙자기에 Why Not?
3구 한 게임과 4구 한 게임을 번외.친선및 교육 차원에서 또 다시 붙었는데
첫째판 -- 3구 - 황남 1등.. 계림 2등.. 월성 3등..
둘째판 -- 4구 - 계림 1등.. 황남 2등.. 월성 3등으로 공식.친선게임 모두 끝났다.

원래
골프든 당구든 월성엔 선수가 있고, 계림엔 선수가 없었는데
계림의 숨은 고수를 오늘 찾았다.
황남은 으레 당연하지만, 계림은 기뻐하시고...... 월성은 문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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