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988149001_vhVNiqdF_14716306_1145812948799112_3381839505227978512_n5B15D.jpg) ![](../data/file/stargate/988149001_FehXcfHA_14713723_1145813822132358_561383484249973302_n5B15D.jpg)
font size=4>역사는 과거의 산물이지만 현재요 미래라고 한다. 문화역시 그러하다고 본다.남한만 보면, 3천년 뒤에도 한국 역사문화에너지가를 견인할만 한 도시로 유일무이하게도 경주만한 도시가 있을까 생각하는데
한국의 3천 년 뒤를 고민해 본다. 언론이 정론직필은 못할망정 무차별적 대안없는 앵무새같은 지진공습에 많은 국민들과 경주시민들은 망연자실할 따름이다.
1)과거의 우리 역사교육에 가장 큰 문제지만,
2)현재의 문화보존 정책은 있는 지?
-한국인으로 현재 이태리 국립예술대학교 총장 겸 이태리 문화재복원대학교 총장 유근상을 소개한다.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사로잡은“ 피렌체의 별 유근상!” (위사진1)
이태리는 그의 예술활동을 위해 메디치가의 별장이었든 700년 된
중세수도원을 종신작업실을 부상으로 주고 있다.
얼마전 강남의 작업실에서, 이태리문화재복원대학교 한국분교를 경주/서울/ 송도 중에 유치계획이라 해서 한국 국보10%를 보유한 경주에 당연히 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언론의 지진공습에 경주유치가 되겠으며, 아니 해외서 어떤 학생이 지원하겠냐?
국보급 문화예술인을 경주에서 집필하도록 대안제시 등은 못할망정 지진공습에 도시가 살아 남겠냐 ? 되묻고 싶다.
언론 등에서 메세나 운동이라도 전개 해 주어서,
“오늘의 문화예술가가 내일을 먹여 살리는 자산”임을 알고 키워야 하는데 ?
-사운드오브무직 하나로 관광객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몰리고,
지상의 낙원 크로아티아의 “유럽서 제일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섬”에는 1004년에 건립한 후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블레드성체를 상주인구 1.2만명에 년간 540만명의 관광객이 오고(위 사진2),
티토 대통령이 유고연방 6개국을 통치시 천년동안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상징성 있는 성 주위별장에서 아마도 난공불락의 정책을 구상하지는 않았을까 ? 우리는?
3)에너지는 국가의 미래의 견인차 ?
-정부가 중장기전략없이 지진단층 지역에 원전이나 방폐장을 설치토록 국민과 시민을 속인 “ 원초적 잘못 ”이 있다 본다.
하지만 북한의 핵폭탄만 언급하지, 나라의 핵폭탄급 사안인 고준위 방폐장 대비공론화 등을 제시해야 하는데, 대안없는 휴화산이다.
거기다 1,000년 역사문화특별도시 경주에 지진으로 융단폭격을
하고 있다.
-지각없이 제기관이 총괄결탁해 문화예술도시에다 원전과 원전쓰레기장이라는 원치않는 자식탄생시켰다면, 태어난 자식은 키울려는 대안을 제시하는 선순환구조로 유도해, 행복바이러스가 전파되는 내일을 먹여 살리는 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본다.
유럽의 푸치니의 고향 루카, 피렌체, 블레드성, 잘츠부르크 등은 모두 문화예술로서 길게는 1,000년이상 도시를 키웠기에 관광객으로 넘치고, 이집트 피라미드도 3,000년이 지나서야 이제 빛보고 있다.
-1만년 과거 역사도 없애고, 현재 문화도 죽이고, 미래 에너지도 없는 사회에서 살지 않도록,지금 원대한 장기비전 제시가 어려우면, 중기전략이라도 중지를 모아야 하지 않을 가?
어제의 역사문화가 오늘의 한국의 명소라면, 오늘을 지켜 내일을 위한 자산으로 키워야 하지 않을가?
4)다행히 경주는 세월호/메르스 /지진이란 높은 파고에도 미래한국을 견인할 에너지 도시로 대응하고 재탄생되고 있다.
이제 지진은 잠잠하겠지, 새 판이 터졌으니 ?
주) 몇개월 전, 페이스북에 올려서 반향이 있은 내용, 리바이블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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