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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 15:14
[펀 글] coffee.......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40  


coffee는 몸에 좋다는 연구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담배는 몸에 좋다는 연구 발표가 안나오는지... 그참~ 진짜 좋은 건데....

술은 몸에 나쁘다는 발표도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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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가장 확실한 건강효과 2가지]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자주 발표되고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있지만 요즘에는 커피의 건강효과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다. 커피는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한 편의 논문이 아니라 국내외의 수많은 논문을 통해 검증기관이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커피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커피가 몸에 좋은 이유 "항산화 영양소 때문"

채소-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의 산화(노화, 손상)를 막아주는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쓰고 남은 산소(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키고 암까지 유발한다. 이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게 바로 항산화영양소이다.

항산화영양소(antioxidant nutrients)는 몸 안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세포 및 DNA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일부 암의 발생까지 낮추는 작용을 한다.

◆ 검증기관들 "간암 예방 효과 확실"

커피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췌장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간암, 방광암, 위암, 어린이백혈병, 전립선암 등 암 종류별로 커피와 관련된 논문들이다. 시기에 따라 수많은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와 헷갈려 하는 일반인들도 많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 및 미국암연구소(AICR)에서는 커피가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개연성이 높은 것(Probable)으로 분류하였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몸통(체부) 중 내벽을 구성해 태아의 착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궁내막에 생긴 암을 말한다. 2017년에만 국내에서 2837건 발생했다. 자궁내막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련성이 있다. 유전과 비만 등도 위험요인이다.

우리나라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도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를 인용해 커피의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예방효과를 자료에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밖의 다른 암에 대해서는 커피의 암예방 효과를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간 전문의사와 의과학자들의 학술단체인 대한간학회도 만성간질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진료지침을 2018년 발표한 바 있다. 진료지침은 간 전문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할 때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환자에게 커피 섭취를 권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커피, 나에게 맞는 적정량은?

커피는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커피 속 카페인에 반응하는 정도는 나이와 건강수준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커피 외에도 녹차, 콜라, 드링크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한 잔을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벌겋게 되면 자제해야 한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질병관리청 자료).

커피는 불면증뿐만 아니라 치아 변색, 위식도 역류의 원인이 된다. 위산이 위에서부터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 역류는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위궤양이 있어도 커피를 자제해야 한다. 카페인은 혈압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하루 2-3잔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커피의 간암 예방 효과도 블랙커피 하루 3잔 정도면 된다.

海印導師 20-10-10 07:34
답변  
그랴~~~

내가 어느 날 커피에 맛을 느끼고 거의 매일 마시고 좋아하는 식품이라서 한마디 안 할 수 없다.

커피를 잠 안 자는 약물로~~~ㅎ~~~소위 큰 숟갈로 커피 한 숟갈+설탕 한 숟갈+프림 한 숟갈 넣고, 큰 컵에 한 잔씩 과거 어느때 약 이 년간, 줄기차게 하루 세번 마셔댔던 경험과 기억이 있다.

커피를 선호하다보니까는, 조제해서 해마시는 솔솔한 재미도 있었다. 싸거나 약간 비싼 커피내리는 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었고, 호주제나 독일제 커피내리는 기계(요즘 전문 커피점에서 사용하는 기계)를 구입하려다가(한 대당 약 200만원 정도되는거) 혼자서 마신다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奢侈(?)라는 판단과 조언때문에 방향을 바꾸어서리~~~ㅋ~~~

스타벅스에서 만들어서 파는 24개짜리 커피가루(1봉 타면 딱 맛이 좋다. 와이리는 한봉 주니까는 반봉만 타더라만~~~)를 구입해서 즐겨 마시고, 거의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에서 사서 마시는 맛과 비슷하므로, 향후도 그것으로 계속 커피 맛을 즐길 예정이다.

그 커피를 하루에 3봉(석잔)까지는 밤에 잠을 자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장난 삼아서 시험(넉잔 이상 다섯잔까지 마셔보았다)삼아 마셔보니까는, 넉 잔 이상을 마시면 진짜로 밤에 정신이 말똥말똥하여져서리~~~

따뜻하게 우유를 덥혀서 한 잔 마시고 억지로 잠을 청한 적이 있었다.~~~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10-10 07:57
답변  
무식한........ ㅎ
오~래 전에 海印 사무실에 가 보니까
스타벅스 커피 봉지를 커피잔에 털어 넣고, 밥숟갈로 설탕 한숟갈,
우유를 제법 많이 넣어  숭늉마시 듯하기에...... '무식한!!'이라고 했다.
그나마 우유를 넣는 건 잘한 일이지만.

와이리는 이곳에 가서
스타벅스 봉지 커피의 半이 아닌, 1/4만 타서 묽게 마셨다.
와이리는 커피를 즐기기에 하루 종일 입 적시듯 마시면서
아침7시부터 새벽2시 잠자리에 들기 직전까지....... 적신다.
(골프장에서 커피 한잔을 사면 18홀 끝날 때까지,  한모금 남아 있다.)

잠.....? 
베게에 머리만 닿으면 바로 꿈나라로 간다.
잠이 안와서 못자는 게 아니고,  잠잘 시간이 없어서 못잔다.

커피와 담배는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참 좋은 식품이다. 
여자도..... ㅎ
          
海印導師 20-10-10 08:20
답변  
그려~~~오래 전이라해보았자~~~작년경이다.~~~흠~~~어떤 모임(?) 파토나기전에 말쌈이다.~~~ㅋㅎㅎㅎ~~~

그러니까, 어떤 모임이래보았자, 천하의 두루두루 힘센 놈 도람뿌 兄兒도 코로나-19가 오니까는, 쭉도 못쓰고 있지 아니한가? 안 그런가?~~~ㅋㅎㅎㅎ~~~

맞다. 내가 좀 무식(?)한 구석이 있다라고라~~~ㅎ~~~

알려주마~~~

커피와 담배와 여자는 우리 호모사피엔스의 조상님 어느분께서 만드셨다.

결코 犬독교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마호메트 사막의 똘아이가 만들어서 인간에게 가르쳐준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러고 보니까는~~~인간사회에서는 자연발생적으로 <모계사회> 구성이 맞다. 다만, 힘이 센 놈이 완력으로 <부계사회>를 만든 것 같이 추측될 뿐이다.~~~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10-10 11:18
답변  
朝鮮시대에는  일부일처(一夫一妻)제였는데
이 말을 들은
무식(?)한 아가야들은  남자에 여자 하나인 줄로 착각한다.

일부일처(一夫一妻)란
부인이 하나.......!!  그외는  첩을 둬도 괜찮다는 말이다.
첩의 아들을 우리들은 흔히 서자(庶子)라고 알고 있지만
서자(庶子)도 있고..  얼자(孼子)도 있다. 
그래서  서얼(庶孼)이라는 말이 나왔다.

양반이
농민의 딸을 첩으로 가지면  그 자식을 '서자'라고 하고
더 천한 백성을 첩으로 가지면 그 자식을 '얼자'라고 한다.
조선 영조임금은 서자도 아니고,  얼자였다.

그래서
일부일처제란  마누라만 둘을 가지지 못한다는 말.......!!
첩.. 소위 말하는 암강아지는 아무리 많아도 괜찮다는 말이다.
海印 20-10-10 12:05
답변  
그랴~~~

일반적으로 남자의 입장에 가치평가를 내릴 때~~~만고의 철학 命理學問에서는 재물과 여성은 동급으로 論한다.

그래서 이를진대, 여성의 숫자만 많아가지고는 그 인생이 재미와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숫자가 적을지라도~~~똘똘한 여인 한 명이면, 수 백명의 여성과 바꿀 수 없다는 논리다.

가령, 故 정주영의 경우, 성능력과 재물이 동시에 왕하니까는~~~천하의 처녀 여성까지도 정중하게 정주영에게 치마를 열었다. 그래서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하는 현대백화점 한 개를 줏어 먹었지 아마도~~~ㅋㅋㅋ~~~

남자의 체력이나, 성품이나, 호걸기질이나 두루두루 많은 여성을 섭렵하고 관리해도 전혀 체력의 손실이나, 쪈의 낭비에 영향받지 아니하는 소위 능력(?)을 가진 자는 천하의 여인을 섭렵해도, 좋은 결과를 남긴다. 즉, 패장 한신이 말하는 多多益善이지랄~~~으하하하~~~

문제는 말씀이다. 소위, 그러한 천하의 여인을 두루두루 섭렵하고, 그 여인들에게 금전이나 기타 등등 베풀 능력도 없으면서리~~~그저 말초신경의 쾌감만 누리고서리 후다닥 도망가면, 막말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게야~~~ㅋ~~~

시간은 많지만,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쓸데없는 만담 그만 쓰자꾸나~~~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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