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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12:07
夜食 不食
 글쓴이 : 西岳
조회 : 316  
夜食 不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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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는 것은
안 먹는것 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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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는 것은
안 먹는 것 보다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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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는 것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건강에 매우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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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화기, 심혈관계통이
매우 약하게 노후 노쇄 되어있으니
야식으로 위암 대장암 뇌경색 심근 경색 당뇨
등등이 질병으로 유발될수 있다

밤8시 이후로는 먹지 말고,
위장 이나 창자를 비우고 쉬게하라

깜깜한 밤과 밝은 낮이 교대하는
지구환경에 진화하여 온 지구생물인 인간이

원래 애시당초 대로, 밤낮에 순응하여
살아야 順理이다.

海印 20-10-10 12:21
답변  
그랴~~~

그 말쌈? 전적으로 맞을성 싶다.

나는 작년 초경인가? 억지로 체중을 79kg까지 조절할 당시에 약 육개월 동안 저녁을 무조건 굶었다. 과연 소원성취하더란 말씀이다. 약 90kg에서 79kg까지 약 10~12kg을 체중조절할 수 있었다.

그런데 7월말경, 러시아와 북유럽 여행을 다녀온 다음, 여행 당시 제공하는 맞나는 음식을 "때는 이때다" 하고서리~~~여행지에서 제공하는 하루 삼세끼를 허리띠 풀고나설랑~~~ㅎ~~~무조건 식성대로 막 먹어제끼니까는~~~

여행기간이 불과 12일간이었는데도, 또한, 차타고 배타고 비행기타는 시간을 빼면, 매일 하루종일 열심히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짓말같이 체중이 82kg으로 3~4kg정도 순식간에 체중이 늘어나서 원대복귀하더란 말씀이다.~~~흠~~~

그래서리~~~그 후, <에라! 海印導師  인생 황제의 지위도 아닌데, 일백년을 살 것인가? 저녁을 먹자> 라고 작정한 후, 저녁(물론 한 두 숟갈로 한정해서리~~귀구 직후에는 저녁 한끼를 좋아하는 서울막걸리 한 병을 먹으니까는 제기럴! 밥은 한두숟갈이라도 안주를 많이 먹었는강? 또다시 85g 으로 몇개월만에 순식간 과체중 돌파를 했다.

그렇다. 막말로 체중조절을 하려고, 육개뭘만 毒하게 마음 먹으면(아침 실컷 먹고, 점심 대충 때우고, 저녁은 무조건 물 이외에는 안 먹는 방법) 간단하게 체중조절 소원성취할 수가 있다.

만약에, 그러할 일 없지만서도, 젊은 여인이 생긴다면, 왕성한 성능력 확보를 위하여 억지(?)로 체중 조절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그렇게 목표설정할 구실이 전혀 없다. 그래서 대충 대댕키는대로 현실에 적응하면서 대충 열심히 살고 만다.~~~ㅠㅠㅠ~~~

그렇다고해서리. 체중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지는 않는다. 마지노선 83kg은 지키고 있다. ~~~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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