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보문 대명콘도에는 공사다망 함에도 많은 30,21친구들이 김진하 동기의 시아부지됨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들 장가 보내연서 신부 대기실에 있는 며느리옆에 앉아 함께 사진 찍던 친구의 환한 얼굴이 참 보기 좋았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