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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7 08:36
놈이 여성을 밝힘은 자연적인 현상일 뿐이다~~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296  

내가 아는 모 인사의 글을 옮긴다.

즉,
석가모니 부처님은 부귀영화의 탐욕에 대해서, 공염불이 아닌 몸소 직접 “버리고 떠나는 것”을 실천해보였다. 우주의 불변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참된 수행자가 되어 남은 생을 살다가 인연따라 떠난 것이다. 따라서 예나 지금이나 고해중생들이 부처님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왕자의 지위도 아름다운 태자비 야수다라도 진리를 증득하기 위해 미렴없아 버리고 떠난 것에 기립박수를 쳐 경의를 표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 태양계에 유일하게 지구만은 음양계의 생물들이 짝을 이루고, 성을 즐기고, 번식을 해오고 있는데, 인간도 그 중 하나이다. 부처님은 성도(成道) 후 제자들에게 법어를 주면서 실토하는 말이 남녀간의 색정(色情)이 또 하나만 더 있었다면 “나는 성불하지 못했을 것이다”는 법어를 해주었다. 남자에게 여자는 피하기 어렵다는 뜻이리라.

따라서 지구의 음양계에 살면서 음양계를 초월하여 오직 진리를 깨닫기에 매진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인것은 부처님이 웅변으로 말해주었다. 경상도 고성 쪽의 모 사찰의 어느 고승은 성불하기 위해 식도로 스스로 자기 남근을 잘라 버린 주인공이다. 그 입소문을 들은 남편들은 경탄하며 보시돈을 주고 아내 의 등을 떠밀며 “그 고승에게 가라”고 했디고 전한다.

음양계, 즉 지구를 설계하고 창조한 전능한 창조주, 즉 신(神)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위시하여 모든 생명체는 음양간에 성적인 쾌락을 주고, 쾌락속에 번식하는 인연을 심었다. 보통 사람들은 창조주 신의 설계대로 남녀간에 성을 즐기고 번식하고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위해 온갖 고생을 피하지 않고 있다. 지구에는 남녀간의 성의 쾌락에 사는 남녀는 부지기수이다.

부처님은 팔만대장경을 말씀하시면서 유독 반야사상(般若思想)을 경전에서 강조하였다. 특히 마하반야바라밀다(摩訶般若波羅蜜多)사상은 끝없이 윤회하고 죽어야 하는 음양계인 이 세상을 초월하여 영원히 살 수 있는 우주의 극락세게로 갈 수 있는 대자대비한 가르침이 있는 것이다. 개, 돼지 등은 결국 인간에게 먹히우고 마는 고통이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도살장 앞에서꺼자 섹스의 즐거움에 빠져 섹스를 한다. 개, 돼지 같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광대무변한 우주를 창조하고 1천개의 태양을 창조하여 각기 태양계에서 인연있는 행성(行星)을 거느리게 하는 전능한 창조주를 굳이 명명하여 부른다면, 나는 법신불(法身佛)이라 하겠다. 그러나 법신불은 웬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인간들이 영원한 수명과 행복을 누리도록 배려하지는 않았다. 각기 인연따라 자작자수(自作自受)의 안과응보법으로 살다 가도록 설계했을 뿐이다.

따라서 부처님이 설파하신 반야사상은 우리 인간 뿐만 아니라 영식(靈識)이 있는 영원불명의 구원의 자비법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어야 할 것이다. 끝.

海印導師의 個人的인 첨언 : 무릇 살아있는 상태가 제일 좋은 것이요. 살아있는 상태의 最惡이자, 종결점이 바로 죽음이라는 代名詞가 기다라는 사실이다.

靜이든지? 動이든지? 어차피 <온도의 차이>로 인하여 만물은 영원한 <제행무상> 상태를 반복할 뿐이다.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이 법칙을 어길 수 없어서 태풍이나 벼락에 의해서 바위도 갈라지고, 빗물에
씻겨나가서 영원하게 우주공간을 돌고 돈다.

즉, 천하의 중생은 <현재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또는 편하게 주어진 한 세상을 순응하든가? 개척하든가? 해싸면서 잘 살아가면 될 뿐이로다.~~~흠~~~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 19-09-07 11:31
답변  
석가모니가 나쁜 놈(?)이었네..
지는 할 짓 다 해 보고서 또  지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면서
야수다라에게는 평생 굶고 살아라고 떠나 버렸으니...... 나쁜 놈!
차라리 맛을 보여 주지 말고 떠나든가....... ㅎ

지는 하기 싫을 만큼 했으면서
지 졸개들(중들)에게는 평생 하지 말라고 했으니  더 나쁜 놈!!

암중이든 숫중이든 할 만큼 하고
더 이상 하기 싫을 때  중이 되라고 했었어야지...
아니면,
최소한 몇번씩은 해 보고 중이 되라고 했어야지... 
또 아니면.
중이 되고 난 후에라도 몇번씩은 꼭 해 보라고 하든가......... ㅎ
海印 19-09-07 13:38
답변  
와이리의 입장과 견해로 봐서는~~~

그거 마알 되엔다라고라~~~ㅋㅎㅎㅎ~~~

혹여, 중핵교 동기생 법륜 최석호기 보면, 기겁을 하겠다라고라~~~ㅋㅎㅎㅎ~~~

하긴, 걸마 설법을 약 한 달에 걸쳐서 거의 전부 다 들어보니까는~~~

核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다시 말하자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인생의 모든 길흉화복의 근본은 바로 ===> 너 자신일 뿐이다. 란 말을 해대고 있더라만~~~ㅎ~~~

그것은 그 중생 나름 道를 通했다고 봐도 무방하지랄~~~ㅋ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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