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6-03 10:08
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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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沼岩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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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소설 "채식주의자"
근처 서점가니 없다네.
마침 알라딘에서 1년동안 로그인 안했다고,
지금 로그인하면 3000원 준다네.
책값 12000 인터넷서점가 10800원, 알라딘 적립금 쓰니,
7800원 ...무려 4200원 벌었다.
근저당 설정건으로 법원도 갔다.
법원 등기소에 가면 서류 작성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인감, 초본, 도장, 상대 위임장, 계약서 가지고,
구청에서 면허세 내고, 서류 작성하고 구내 은행에서 경비 내고,
반송 봉투 구내 우체국에서 사서 첨부하고,
번거롭고 헷갈리지만 10만원 이상 대행 수수료 벌었다.
나는 벌써 3번째 직접 이렇게 했다.
마누라는 음식물 배출 통에 스티커를
수거하면서 안떼어 갔다고 220원 벌었다고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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