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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30 14:06
마라톤 첨 뛰는 아들과 며느리 한테 주의사항 20가지
 글쓴이 : 西岳
조회 : 529  
마라톤 뛰기 전 주의 사항
(몸)

1) 특히 발톱을 손톱깎이로 짧게 짧라 올것
만약 안 깎고 발톱이 길면 운동화에 계속 받혀 눌려 힘 받아서 띨때, 발톱이 아프고 뛰기 어렵고, 뛰기 속도도 못 내고 나중엪 발톱 밑에 피멍 들거나 고생이 많게 된다.

2) 뛰기 전날 밤잠 수면 충분히 잠을 약7~8시간 자야 한다.
잠시간 부족하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어 달리기 하는 동안 내내 피곤하여 힘들고 고생하게 된다.
12시 이전에 11시경에 잠자리 잘 것
3) 아침 식사를 안 하거나 요구르트 한컵 정도만 아침식사를 매우 적게 3~4 spoon 해야 된다.
아침식사 배부르면 뛰는 동안 위장이 내내 덜렁 거리고 뛰기에 힘들고 더 고생 한다.
아침식사는 뛰고 난 뒤에 주최측 분배 주는 빵, 바나나, 쥬스 먹으면 된다.
경우에 따라 찾아 보면 추가로 먹거리 더 나올수도 있다.
4) 물과 음료수 너무 먹으면 뛰다가 소변 마려워 주로 변에 화장실 없는데 매우 곤란하게 된다.
5km(반시간 뛴후) 7.5km(45분 뛰기 지점) 주최측 쥰비 나누어 주는 음료수 포카리 스웨터 도 반잔만 마시고, 매우 마른 목만 살짝 추기고 다 마시지 말것.
위장에 물이 들어가 배가 출렁거려 계속 뛰기 곤란하다.
5) 뛰기 전에 아침에 반드시 대변 1회, 소변 2회 이상 화장실에 다녀 와야 한다.
마라톤 주로 변에 화장실은 없고 뛰다가 소변이 마려 워 디게 곤란하게 된다.
(옷)
1) 바지는 속 팬티 없이 짧은 running 용 바지를 입을 것.
영하 10~15 아닌 깡추위 아니면 절대로 긴바지는 불편 안됨. 반드시 매우 짧은 바지를 착용할것. 십분만 뛰기 하면 그후로는 이마로 등으로 다리로 땀이 계속 많이 흘러고 매우 더워짐.
2)위 도리 running shirts 는 주최측 그날 아침에 현장 사무실 텐트에서 나누어 주는 노랑 티 를 입을것.
배번호 판 bib sheet 는 침보다는 똑딱이 set 아빠가 선물 줄테니 이용하여 매달면 티셔쳐 옷이 덜 상한다.
3) 물품 보관소 보관은 마라톤 출발 한시간 전 에 현장 도착하여 남여 따로 된 갱의실 텐속에서 옷갈아 입고 그날 현장애서 받은 코롱 kolon sports 백에 갈아 입은 옷과 휴대폰 포함 맡겨 버릴것.
단 출발 전에 마라톤 복장으로 폰으로 사진을 몇장 찍고 난뒤에 주최측 무료 물품 보관소에 약 반시간 전까지는 맡길것.
(뛸때)
1) 한시간 내내 뛰야 하므로 초반에 빨리 뛰지 말고 힘 에너지 분산 배분하여 천천히 뛸것.
2) 마라톤 뛰다가 무리 하여 심장마비 또는 뇌출혈도 간혹 있우니 몸이 정 이상하면, 너무 피곤하면 포기허고 걷거나 호송차를 타도 된다.
뛰기 피곤하다고 너무 쉽게 호송차 타면 안된다.
(운동화)
1) 제법 좋은 달리기 마라톤 전문 신발 6~ 12 만원이 좋다
쿠션이 좋고 발이 덜 아프다.
2) 스포츠 전문 양말 즉 두터운 양말이 발이 덜 아프고 좋다.
3) sun glass 끼면 눈이 야외 강한 자외선에 보호되고 좋다.
4) 오른 손에 간단한 면 손수선 가제 손수건을 손목에 매고 뛰면 얼귤에 땀 딱기가 좋다.
5)손목시계는 무거운 것은 매우 불편하다. 매우 가벼운 시계를 찰것.
6) 1km 마다 7분씩 정도 속도로 뛰면 충분하다.
1km 마다 6분씩 속도는 시속 10km 인데, 아주 우수한 실력이다.
초보자는 1km 에 8분 정도씩 속도로 뛰어도 좋다.
7) 비가 웬만히 내려도 비속에 雨中에도 뛰어도 문제 없다.

와이리 16-09-30 14:14
답변  
골 때리는 시아버지네............... ㅎ
西岳 16-09-30 14:33
답변  
뛰어야 산다.
누우면 죽는다
책을 읽어 봐라.
와이리도 말톤 뛰어야 한다.
     
와이리 16-09-30 14:35
답변  
책에는
'걸어야 산다'라고는 되어 있지만 '뛰어야 산다'는 말은 없더라.
          
西岳 16-09-30 14:38
답변  
어~어~ 그렇던가?
여하튼 걷거나 / 뛰기나 해야 산다.
최욱 16-09-30 18:19
답변 삭제  
허허..그것참
서악교수요!마라톤할때 20-30가지가 있든,
코로 숨을쉬든,입으로 숨을쉬든 간에
며느리가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참가시켜야지.
한달된 임산부는 의사들도 판명못한데이......
손주타령은 잘도하면서~~~
묘청 16-09-30 20:52
답변 삭제  
나는 게시판이 없으면 거의 원시인처럼 상식이 없다.
다행이 이 빤때기에서 온 갓 꺼를 다 배운다.
마라톤도 요령이 있네.
옛날 가을 운동회 때 ,
촌눔들 마구잡이 공책, 양은냄비 상 탈라고 뛰던 시절이
생각나네.

내 아랫 것은 42,195키로 미주 신기록 보유자가 있다.
2시간대에 끈는....
지금은 무릎이 안 조아 치았다.
얘는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 났다.
위의 규정을 안 지켜도 no problem.
나는 100미터를 18초에 끈는 눔이라 파이고.....

세계에서 신혼 며느리를 마라톤에 데리고 나가는 시아부지.
이순신 장군이 따로 업따.
나도 내 며느리한테 잘 하는 줄로 알았는데
택시다.
조심하여 잘 뛰소.
나는 늘은 이들과 운동하러 간다.
쪽 팔리지만......

                    9/30/16. 새벽 6시 45분.
최세영 16-10-01 09:55
답변 삭제  
헬스에서 내가 런닝머신으로 5Km를 25분에 뛰는데 실제 마라톤과는
차이가 얼마나 날꼬? 도로바닥 감각,바람 압력,호흡등에서 실내 런닝머신과는
분명 뛰는 감도가 다를것 같은데.....
沼岩 16-10-01 13:53
답변  
헬스장에서 시속 11이상으로 뛰어야 5키로 25분일텐데,
대단하다.
밖에서 뛰는 것은 공기, 오르막 내리막, 같이 뛰는 사람들로 인해서
헬스장보다 훨씬 힘이 덜든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30분정도로 10키로 한시간 또는 그 이상으로 
옆사람과 대화하면서 뛸 정도가 좋습니다.
     
와이리 16-10-01 18:46
답변  
쭝국 윈난성에서 댓글 달았는가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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