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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9 10:57
3021 끼리의 친.인척 관계.......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97  

3021 동기들 끼리의 친구 관계 이상으로
친.인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沼岩 김병화는 海印 김철승의 8촌 형님이고,
장재덕은 이지언의 매형이고,
윤능모는 남두현의 처이종 4촌 손위 처남이고,
김구석은 최병무의 처외삼촌이고,
김병창은 정경영의 외삼촌이고,
권상섭 누님은 이상걸의 숙모님이고,
김병열은 故 김도현의 사촌 형님이고,
ys 하연수 누님은 故 최욱의 형수님이고,
이용배는 송재철의 외삼촌이고,
황종팔 여동생은 송재철의 손위 처남댁이고.... 또 누가 있는지 몰따만~


어제는
송재철 장모남 喪家에 갔더니 황종팔이가 올라 와 있길래
재철이와 종팔이가 이렇게 절친한 관계였나..... 했더니 그랬고~

황종팔.... 나쁜 놈!! ㅎ
고1때인가 쪽샘에서 자취생활하고 있던 종팔이 방에서
대마초를 한대 피운 적이 있었다.
누런 편지 봉투에 한가득 대마초를 담아 와서는 피워 보라고........ ㅎ
한대 피워 보았지만, 착실한 와이리늩 환각 증세를 전혀 못 느꼈다. 착하니까..

황종팔이는
요즘 自然人 생활을 하고 있다. 고향 산내에서...
한번 내려 오면 씨암탉을 잡아 준다기에 '와이리는 영계가 좋다'고 했다만..

산내 털털이 버스 터미널 딸(고1)은
와이리가 고2때부터 달고 다녔던 애이고..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다만~ ㅎ

海印導師 19-11-29 12:10
답변  
사우디아라비아 하루 땡볕에는 란닝구 30벌 말린다라고라~~~ㅋㅎㅎㅎ~~~

웃자고 한소리겠지만서도, 친구사이를 굳이 친척 들먹이면서 형님 아우라고 써대는 底意가 있는강 몰따만~~~ㅎ~~~

글을 본김에 한 마디 하자.

즉, 친구사이에서는, 먼저 가는 놈이 형님이다. 왜냐하면, 그의 영전에 문상하면서 절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친구사이에 형님 너무 좋아하지 마라고라. 먼저 가기 싫거든 말쌈이다.~~~ㅋ~~~

거어~~~생일 며칠 빨라보았자, 또는 나이 한두살 많아보았자, 도찐개찐이다라고라. 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얼마나 강건하고 힘차게 사는 것일 뿐이란 말쌈이다.~~~ㅋㅎㅎㅎ~~~

이제 생각해보니까는~~~나는 호적이 늦게 올라가서리, 공무원생활 2년을 더했으니까는, 호적 덕분에 약 일억 원 이상의 추가소득을 올렸지라.~~~ㅎ~~~

그러니까는, 동사무소에서 65세 당년 생일이 지나면 깍아주는 노인경로우대금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일 뿐이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와이리 19-11-29 13:19
답변  
底意라...........  그참~
니들 관계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계의 사람들도 많은데....
사람은 관계와 관계 속에서 사는 거다.
꼴란 돈 1~2억이 뭐가 그렇게 대순가? 
한눈 파는 동안 3~6억이 오르는데..    좋은 관계가  좋은 거지.
海印導師 19-11-29 15:02
답변  
인간관계는 관계와 관계속에 사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나와 정서가 잘 안 맞는 인간과 굳이 인간관계를 참고 유지하거나 관계할 필요까지는 없지 시푸다. 오히려~~~ 그것은 재앙에 가깝다.~~~ㅋㅎㅎㅎ~~~

또한, 소유한 재산이 일백 억원 이상의 資産家가 아니라면, 꼴란 돈 1~2억이란 소릴 함부로 하면 결코 안 된다는 말을 전한다.

막말로 자신의 분수조차 잘 모르고, 능력도 안되는 인간이 말로만 씨부리면서 세상 우습게 알다가 敗亡한 作者가 부지기수란 사실이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와이리 19-11-29 16:02
답변  
돈이란
절대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1~2천만원도 큰 돈이 될 수 있고,
1~2억원도 적은 돈이 될 수 있다는........  가치관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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