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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8 15:53
不良한 依賴人?
 글쓴이 : 海印
조회 : 563  
어느날 마스크를 쓴 70대 초반(?)의 할머니가 들어섰다.

순간 마스크를 쓴 그녀의 눈빛을 보았다. 邪惡한 기상을 느꼈다. 그래서 어찌할까? 망설였다. 六爻를 뽑아보니 불리했다. 사실 나는 육효를 잘 안 뽑는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는 가끔 뽑기도 한다.

그래서, 일단, 사모님! 일단 감정료 5만원을 지불하십시오. 그래야 고객님의 사주와 운세를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그녀는 이렇게 橫說竪說했다.

아~ 그래 나의 남편과 나는 몇십년 전부터 별거했다. 현재 남편은 중풍으로 생사를 오락가락한다. 자녀 딸 두사람 때문에 현재는 남편이 병원에 있으니까, 집으로 들어와서 딸과 함께 생활한다. 현직때 장군 출신의 남편이 언제 죽을 것인가? 또 내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좋은가? 나쁜가? 기타 등등 橫說竪說했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사모님~ 감정료를 일단 5만원 먼저 지불하세요. 그래야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니까 그녀는 "아니 내가 돈 안줄까봐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왜 그래요?"라면서 눈을 붉히면서 싸움을 걸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약 삼년 전 경, 신갈에 사는 어떤 고객이 방문하여 말하기를~~~나는 전과 18범이고 유명우 권투선수와 친구라는 경남 월래? 아니면 기장 출신의 또라이 같은 고객과 대판 싸운 경험의 惡한 사연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감정료가 없으시면 오늘은 그냥 돌아가시고 다음에 다시 방문하세요."라고 말했다.

중략~~~ㅋㅎㅎㅎ~~~

海印導師가 이곳에 철학원을 개업한 후, 특허청에 <서비스 등록증>을 내기前 경, 약 2년 안에 소위 위에 말한 각종 진상 고객이 약 20~30여명 방문하여, 막말로 <너희들 사람 잘 못 보았다. 내가 바로 진상이다>라고 물리쳤다. 바로 <사업자 등록증>을 낸 2016년 10월 이후에는 어제 외에 단 한명의 진상도 방문하지 않았다. ~~~흠~~~

나는 이렇게 있는 그래로 소시민의 삶을 편안하게 또는 시끄럽게 잘 살고있다라고라, 나원 참! ~~~으하하하~~~

海印導師. 씀.

海印 21-01-18 16:20
답변  
海印導師의 인생 老年期에 그래도 정력과 체력이 있는지라~~~

봉사와 함께 무난한 세월을 보낼려고 시작한 운명상담 관련 영업이 수월치만은 않다. 그러한 시끄러운 사건에도 불구하고, 그후 당해 운명감정 및 상담영업은 잘 되어(원래, 양력 1월달의 고객이 가장 많다)가고 있는 중이다.~~~ㅎ~~~

만약, 그녀가 이곳에 謝過하러 오지 않았다면, 결코 이곳에 그 사실을 설파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가 지속적으로 이유없는 그러한 惡談에 대한 相應한 天罰을 받기를 지속적으로 念願했을 지도 모른다. 또한, 금수傷官 子月에 臥病중인 그 남편이 돌연 歸天世했는지도 모른다.~~~흠~~~

그래도, 나는 항상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위하여 <瞬間을 永遠처럼> 熾熱하게 또는 閑暇하게 변함없이 이대로 영원하게 한세상 살아갈 것이다. 이미 10대 초반에 千秋에 남을 限인 사건사고를 이유없이 겪었고, 그 후 운명에 항거하면서 개척한 바가 바로 "生死如一" 함을 깨닫고 無意識중에 항상 실천하고 있을 따름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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