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1-02 06:03
선배님들 허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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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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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허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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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선배님 (육군 대령 예편)
건강하고 이상없있던
친구들이 약 3명중에 1명꼴로
갑자기 지난해~ 올해 운명했다고 인생 무상
허전하다고 이야기하심
바로 얼마 전에 같이 만나 식사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했던 건강한 친구들이였는데
갑자기 죽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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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선배님의 말씀.(시립대 행정학과 퇴직 교수)
평소 아주 건강하고 활발했던
동갑내기 친구들이 갑자기
최근 1~2년 사이에 갑자기 많이 죽고
반정도(1/2) 만 남았다고 허전하다고 이야기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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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선배님의 허전한 맘. (경주중고 서울대 선배님)
거의 다 죽고, 이제 몇놈 안 남았어.
친구들이 열에 두어명꼴로 남아 있다.
살아 있어도 외롭고 허전하고
나도 곧 죽겠구나 쓸쓸한
맘 뿐이다고 이야기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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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60代 현재와 달리
70代 에서는 신체 노화가 급격히 衰落하여
실제로 많이 죽게 되나 보다.
건강 조심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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