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7개에 천원,
천원에 붕어빵 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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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청량리역 3출구앞에
가스 burner 위에 붕어빵 틀이용하여 구워 파는
아저씨가 4~5년 이래 늘상
그 자리에 Drum 통위에서 구워 팔고 있다.
가끔 오다가다가 사 먹는다
맛이 제법 있다
맛있는 앙꼬 단팥이 붕어 속에
제법 반 수가락 정도 량이 들어 있다
초중등 시절 경주시내 길거리에서
맛있게 사 먹었던
그 풀빵? 국화빵 ? 붕어빵 만큼
맛있지는 않아도...
그때 우리들 초중등 시절에는
1960년대에는 정말 먹을게 없었다
요새 맛있는 음식 종류들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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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천원에 붕어빵 7마리 주면
요새 서울 물가에 비하여
이익이 남을까 오히려
붕어빵 장수 아저씨 수입이 걱정이 된다
밀가루 반죽도 앙꼬 단팥 삶아둔 팥 앙꼬도
외부에서 큰 box 체로 배달 공급 받는 모양이다
전체적 위생 관리도 좀 못믿겠지만,
일년에 한~두번 먹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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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에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줄(Que) 을 서서
나레비를 서서
붕어 빵이 구워져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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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붕어빵 한두마리 먹고 나면
금방 입맛이 변하여 끽~ 끝, 고만 먹게 된다
요새는 더 맛있는게 많아 입맛이 변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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