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2차 징계위원회가 열려 오늘 새벽에 내린 결론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그것도 '법률적이 아니라 정치적인 결정!!'
한마디로
'죄가 없다'는 말이다.
대통령이라는 놈부터 총리 당대표 장관 국회의원및 그 떨거지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온 나라를 혼란과 혼돈으로 몰고 가더니
기껏 내린 결론이 '정직 2개월'...
금태섭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대로
"비겁하고 무능하데 배짱도 없다고 웃어넘기기에는 도대체 이렇게 망쳐놓은 것을 어떻게 복구해야 하느냐라는 걱정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충돌에 대해서 남의 일 얘기하듯이 절차적 정당성이 어쩌고 하는 발언을 했다. 엉뚱한 일에 힘을 낭비하게 만들어놓고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모습"
"리더 리스크가 얼마나 큰 일인지 실감하는 중"
'절차의 공정성'도 없이 무대뽀로 밀어 붙인 결과가 이거라니... 기가 찬다!!
추미애년은 예정대로 '정직2개월'을 대통령놈에게 제청하면
대통령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재가할 것인가..
받을 수도 없고.. 안 받을 수도 없고... 또 다른 계륵을 만난 거다.
윤 총장은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쫒기 위해 위법한 절차와 실체없는 사유를 내세운 불법 부당한 조치"라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은
능지처참이냐... 부관참시냐...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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