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엄중한 코로나시기에
할 짓도 없고, 갈 곳도 없고, 먹을 곳도 없고, 놀 곳도 없을 테니
살방살방 경주 시내 구경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시라. 걸음도 걷고...
지난 2월20일에
손명문건축사가 설게한 '소설재'에서 하룻밤을 묵고
손건축사가 소개한 '황룡사역사문화관'을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그후로도 많은 건축물을 설계한 걸로 알고 있다.
경주는 곳곳이 문화재라서 역사를 딛고 설 수 밖에 없는데
요즘은
손건축사가 설계한 건축물을 보지 않고는 경주를 다닐 수가 없다..
몇몇 곳만 우선 소개해도
고도 커피 바(Bar).. 위공재.. 위연재.. 마놀과 대릉다원.. 바다를 품은 집..
송암재.. 신구당.. 소설재.. 설월.. 송암재.. 청안당.. 황남관.. 등등
수도 없이 많다.
차표(車票) 한장 말고.. 커피 한잔 손에 들고
마스크 쓰고.. 경주를 돌아 다녀 보시라~ 어여쁜 강아지랑 같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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