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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6 08:33
기가 찬다 - 윤석열총장 '정직2개월'..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63  


어제부터 2차 징계위원회가 열려 오늘 새벽에 내린 결론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그것도 '법률적이 아니라 정치적인 결정!!'

한마디로
'죄가 없다'는 말이다.

대통령이라는 놈부터 총리 당대표 장관 국회의원및 그 떨거지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온 나라를 혼란과 혼돈으로 몰고 가더니
기껏 내린 결론이 '정직 2개월'...

금태섭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대로
"비겁하고 무능하데 배짱도 없다고 웃어넘기기에는 도대체 이렇게 망쳐놓은 것을 어떻게 복구해야 하느냐라는 걱정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충돌에 대해서 남의 일 얘기하듯이 절차적 정당성이 어쩌고 하는 발언을 했다. 엉뚱한 일에 힘을 낭비하게 만들어놓고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모습"
"리더 리스크가 얼마나 큰 일인지 실감하는 중"

'절차의 공정성'도 없이 무대뽀로 밀어 붙인 결과가 이거라니... 기가 찬다!!

추미애년은 예정대로 '정직2개월'을 대통령놈에게 제청하면
대통령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재가할 것인가..
받을 수도 없고.. 안 받을 수도 없고... 또 다른 계륵을 만난 거다.


윤 총장은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쫒기 위해 위법한 절차와 실체없는 사유를 내세운 불법 부당한 조치"라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은
능지처참이냐... 부관참시냐...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본다.


영남이 20-12-16 14:21
답변  
秋美哀歌靜晨竝
(추미애가정신병) 
                詩 김삿갓


秋美哀歌靜晨竝
(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
(아무래도미친연)
凱發小發皆雙然
(개발소발개쌍연)
愛悲哀美竹一然
(애비애미죽일연)

가을날 곱고 슬픈 노래가 새벽에 고요히 퍼지니
아름다운 안개가 홀연히 와 가까이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둘 다 그러하여.
사랑은 슬프고 애잔하며 아름다움이 하나인 듯하네.
     
와이리 20-12-16 15:04
답변  
'개쌍년'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진짜  추한 년....!!
문재앙에게  이용 당하는 줄 모르고  날뛰는.....
두 년놈  모두  2년후  깜빵 밥먹고 있는 꼬라지 보기를  소망한다.
와이리 20-12-16 20:08
답변  
연출 - 문재인,  주연 - 추미애 
조연 - 심재철 이용구 정한중 안진 이상윤 한동수 박은정 이종근2 등등 
막장 드라마 한편을 보고 있는 중이다.
남호일 20-12-17 23:55
답변  
다음에 죽음을 당하는 자는 여당의 핵심이라고  조둥아리 놀리는 놈이다.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조만간 기다려 보자//
     
와이리 20-12-18 01:02
답변  
그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나이다.  꼭  그렇게 되기를....
일망타진(一網打盡)을 해서 
굴비 엮듯이 엮어서  줄줄이  처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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