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2038985936_LCbAfsoM_1440733340964.jpeg) ![](../data/file/stargate/2038985936_mwvdQAMC_1440733347257.jpeg)
꽃도 한송이씩 피었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海印의 철학원사무실과 가족 거실에 키우는 20여 란꽃 중에서 딱 2개(1/10)만 꽃을 피웠다. 그저 고마워서리... 여기에 올린다.
이제 당면 과제가 조상님산소 벌초 작업이다. 요즘은 지역 농협에 연락하면, 마을 청년회에서 4-5명이 한개조가 되어서 접근이 좀 어려운 산소 한 곳에 약 130000만원 정도 달라고 한다. 두쌍은 260000원이 맞는데 300000원을 달라고 한다. 그래도 "아이구! 감사합니다. 벌초 마치시고 통장계좌번호 주시면 바로 입금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금왕당절에 쇠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천지신명에게 염원하면서.....
海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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