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친구집 마당에
잔디 깔기 공사 진행 중이네.
南半球 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로 돌아 간다
지금 2020. 11월은 봄이 지나가고
여름 초여름이 시작된다
갑자기 여름 더위 30도℃ 더위가
몰려와 무더운 모양이다
--
(친구 카톡)
우~쒸
아침부터 30도넘는 날씨에
3시까지 땡볕에 콩죽같은 땀흘리며 잔디깔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 소나기 우박까지..
어~ 춥다 추워~~어..
라니뇬가 뭐라더니.. 일기예보도 안맞고...
장비 빌린값도 날리게 생겼네...
코로나 조심하며 잘 지내소...
---
(내 대답)
Sydney 에 집 마당이 넓고
집앞 나무 숲도 예쁘고
마당에서의 전망을 보니
전원스러운 초록 시야가 멀리 훤하네.
멋진 집구경하러
Sydney 함 가봐야겠네.
지금의 이 corona 가
좀 숙지막하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