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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9 11:09
玉女下門形이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398  
   http://www.rfa.org/korean/in_focus/keasung_jungjuyoung_wife_pass_away-… [81]

海印의 후배 중에 박식하고 풍수지리와 天文에 관심이 있는 奇好家가 하는 말{반기문의 부친은 1991년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반기문의 배 다른 이복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 潘基勝이라. 기승이는 서자 출신이었으나 풍수를 익혀 보통 사람은 그 실력을 가히 짐작조차 못할 정도였다. 형 기문이가 동생에게 구산 ( 求山, 묏자리를 얻는 것)을 청하여 좋은 날을 잡아 드디어 장사를 지내게 되었다. 상두꾼들이 하관할 땅을 파는데 밑에서부터 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하자 반기승은 자기가 시킨대로만 하라면서 입었던 상복을 벗어 오른쪽 주머니를 떼어내고 구멍에 슬며시 대고 하관 하도록 했다. 묏자리 형세가 옥녀하문형 (玉女下門形) 이기에 땅 속에서 물이 터진 것이 오히려 좋은 징조였다. 이 일이 있은 후 형 반기문은 승승장구 하게 된다. 一國의 대통령 보다 나은 것이 UN 사무총장이다. 그러면 반은 대권을 움켜쥘 수 있을까 ? 그의 고집은 대단하다.}을 듣고나서리~~~

그 답변을 심심해서 여기에 퍼 나른다. 기냥 부담없이~~3021이 즐기시라고~~~ㅎㅎㅎ

海印 曰, "인물이 풍수를 만들 뿐이지라~~~ㅎㅎㅎ결코 풍수가 인물을 만들지 않는다." 이 말씀이다. 으하하하

옥녀하문혈이라~~~무릇 여성의 경도가 나 버리면~~~일정 기간이 지나야만~~~란자가 생기듯이~~~두 세대가 지나야만~~~풍수가 시도한 일이 성사될 수 있을지 말지~~~海印이 직접 간산을 해보아야 판단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왜냐하면~~~辰穴은 일반적인 풍수지리 수십년 산의 형세만 살피고나서~~~장군대좌혈이니~용호출림혈이니~금계포란혈이니~등등 개조까튼 헛소릴(풍수의 눈에 비쳐서 지어난 그야말로 헛된 작자의 오로지 타인의 금전 착취를 목적으로 씨부리는 거짓말임을 단정한다.) 믿고서리 이렇다 저렇다 하는 소리를 내뱉는 자의 열공으로는~~~ 결코 찾을 수 없고, 소위 주역과 교련역법과 천문지리와 하늘의 28숙을 헤아리는 자(실로 작고하신 조경철 박사님을 찾았다. 그런데 그는 별만 살폈지, 별의 움직임으로 인간사와 대비시키는 천문지리학문에 대해서는 門外漢이었다.)만이 겨우 찾을 수 있고, 설령 찾더라도 當座를 차지할 수 없는 자격없는 자는 결코 당 자리에 들어갈 행운이 주어지지 않는 사례를 들었고~~~보았느니라~~~잘 아시겠습니까? 으하하

소위 군왕은 無心의 天心이 만들고~~~자격이 있는 자가 들어가야 동 시대를 살아 가는 일정 지역(국가 단위) 衆生이 축복인 것이지, 가까운 역사를 살피자면~~~군왕의 자격이 없는 작자(아! 스팔~ 대통령 조또 못해먹겠다는 소릴=생 양아치기 해대는 소리= 짓거리고~~~인간의 가장 중요한 자신의 목숨줄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망해서 썩어질 위인이 아닌가?)가 대통령이 되면, 당해 국가와 민족에게는 재앙일지니라~~~믿거나 말거나~~~ 으하하

海印導師.


와이리 16-06-29 11:26
답변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어봐도 뭘 말하고자 하는지를 알 수가 없네....

어찌하여 UN사무총장이 일국의 대통령보다 나은 자리인지 이해 不可~
만약 그렇다면 왜 대권에 욕심이 있는 것 처럼 보일까...
일국의 대통령 지위가 더 나으니까 그럴거고~
대통령할래  UN사무총장할래라고 물으면  당연히 대통령이지... 암~~
UN총장 자리가 더 나으면 오바마가 왜 미국 대통령을 할까...
수 많은 미국 전직 대통령이 어찌하여 UN사무총장에 도전하지 않을까..

소위 풍수를 안다는 사람이 금계포란형이니 뭐니하는 명당자리를
어찌하여    '개조까튼 헛소리'라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무릇 높은 경지에 이르런 자는
남을 깎아내리기 보다는 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본인이 아직은 배우는 입장에 있으면서
설익은 지식으로 그 업계를 재단할려는 건 보기에 안쓰러울 뿐이다.

내가 남을 인정할 때에  남들이 나를 인정하는 것을...........
세상사람들을  다 나랑 같던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와이리 16-06-29 12:19
답변  
반기승(潘基昇)은
51년생으로 반기문의 사촌 동생이다.
반기문 아버지의 4형제중 막내삼촌의 장남.......

와이리가 알기로는 반기문의 이복동생은 없다.
          
海印 16-06-29 13:05
답변  
그 말은 海印이 말한바가 아니고, 또한 인터넷 검색으로는 사실여부에 대한 진위를 판별하기 어렵다. 글을 대충 잃지 말고서리~~~제대로 읽고나서 글을 써도록 해라. ㅋㅋ

가령 정주영의 부인 변중석여사가 첫째 부인인가? 아니면 둘째 부인인가? 정주영의 자서전과 실제 사실과는 명백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말한다. ㅎㅎ
               
와이리 16-06-29 13:49
답변  
글을 대충 안읽는다.  두번 세번 읽었다.  뭘 말하는 지를 알려고..
정주영會長 부인과는 전혀 상관없고....
     
海印 16-06-29 13:00
답변  
그래 이렇게 와선생과 같이 반론을 펴고~~~대꾸하고~~~하여야 별판에 글을 올리는 재미도 있고~~사람이 사는 맛이 나지라~~~ㅎㅎㅎ

자~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린다.

즉, 위 대통령직책과 UN사무총장 발언은 海印의 발언이 아니고, 후배의 발언일 뿐이다.

또한,  '개조까튼 헛소리'라고 표현한 것은 풍수지리 발복론이나 흉화론을 말함이 아니고~~일부 풍수지리 이론가 중에서 막말로 지조꼴리는대로 말해대는~~~"形局論"자들을 좀 심하게~~~나무라는 것이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그러한 산과 들과 혈의 장소와 주위 모양과 형태를 봐서 바라보는 인간의 입장에서 "금계포란형"이니 "비룡상천혈"이니 "장군대좌혈"이니 헛소리를 짓거리면서~~~지 입에서 튀어나오는 대로 처씨부리는 것을 말했을 뿐이다. 알겠느뇨? ㅎㅎㅎ

가령 이치론으로 따져보면~~~주객은 항상 가치판단에서 한방향으로 달리지 않는다. 그러할진대, 자연의 입장에서는 미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에 불과한 풍수지리가라는 작자가~~~자연을 이렇다~~또는 저렇다~~라고 말해대는 것은 지나치게 시건방진 헛소리일 뿐이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형국론을 전혀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당 혈처에 대한 길함과 흉함을 설명하려고 하면~~~海印의 경우도 천상 형국론을 차용하는 것이 편할 경우가 있다는 말씀이다.

뭐~~이정도로 부족하지만~~답변을 줄인다.

海印.
          
와이리 16-06-29 13:48
답변  
윗글은  3425의 어느 후배가 어느 카페에서 떠든 말인 줄 안다.

반기문의 이복형제라면  호적에 안올린 것도 옳지않고
호적에 올려주지도 않은 애비의 묘터를 제대로 잡아줄 리도 없고..
그리고 그 潘基勝이가 맞다손쳐도  풍수계에 이름없는 싸나이고,
그집안에서 그런 반풍수의 말을 듣고 묘를 쓸 리도 없고.....
묘청 16-06-29 20:50
답변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사람이니 반론에 재미가 있지
이름 조차도 "욱"이란 눔이 들으면 또 개지랄이다.
2년전 이야기지.
지금은 욱이도 "옥"이 되어 "니는 거케라, 나는 이카끼 칸다".

그런데 와이리의 반론에, 깔지 뜯고 하지만
전혀 사실무근이 아니라 맞는 것도 있다카이....
그래서 참 대단한 눔이란 생각도 하지.....
돈, 여자, 당구, 장사, 국회의원, 음식의 식이요법....
천재같이모리는 기 엄따.
미운 오리털이다가도 밍크코트다.
나는 운동 가니 시비 걸지마라.
여기는 아침 6시 48분...
     
와이리 16-06-29 21:10
답변  
바둑 댄스 guitar 골프 훌라 pocker  바-카-라 블랙잭 등등 더 있다.   
더 읊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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