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민원이 소통되지 아니함을 함께 열불을 느낀다.

그렇지만서도~~~

일반적인 세상의 일은 개인보다도 국가의 계획(명당의 이장도 불가지만~~~국가의 사업에는 응하라고 했다)에는 순응함이 좋다.

제행무상이 세상의 일반론이다. 그러니까, 만약에 그렇게 개인적으로 목숨을 걸고 동 비석을 남기려는 생각이 있다면~~~관련 당국으로부터 이전에 대한 비용을 보상받아서~~~기가 막힌 명당(근처의 명당에 天下의 神風水인 海印이 막걸리 한병으로 봉사한다)에 옮겨서 모시면 될 뿐이다.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와 명분을 주장할 가치가 모자란다는 뜻이다.

답답한 마음에 대한 답글이 해결책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는 하지만서도~~~세상일일 그렇다. 그냥 스트레스 받질 말고 편하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말을 하자는 것일 뿐이다.

잘 있거라.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