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18 20:51
경주 본부의 모사(謀事).....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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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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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18일) 저녁녘,
경주 본부에서 모사(謀事)가 있었다는........... ㅎ
-----------------------------사전에서 찾아 보면 ------------------
※ 모사(謀事) - 일을 꾀함.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는 옛말이 있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의 되고 안 됨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는 말로, 성공을 예기(豫期)하기는 곤란하나 모름지기 노력은 하여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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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이 아니고 모사(謀事)였으니 다행이라고 해야지.
무슨 모사냐.........? 또 그 모사꾼들은 과연 누구들이냐........??
최근 10여년간 경주 본부의 본부회장을 지낸 인물들이 대거 걸려 든 것 같다.
(윤석렬 검찰총장에게 확인한 바.......)
최근 최세영 본부회장께서
사무총장도 없이 본부회장+사무총장 역할을 한다고 욕보는 것 같더니만
드디어 해결 방안이 나온 듯 싶다.
2020년2월21일부로 시작되는 차기 본부회장단에
본부회장 손희락, 수석부회장 송재철, 사무총장 서경석, 감사 김상환으로
자기들 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같긴한데.......... 그림이 좋네.
전임 회장이 또 신임 회장 맡고, 전임 회장이 또 신임 사무총장 맡고,
전임 회장이 또 신임 감사직을 맡으면서
수석부회장으로는 서울에서 영입해서 한 자리를 주는구나........ 욕봐라~ ㅎ
대체 동기회를 몇살까지 끌고 갈 생각인 공........ 궁금하다.
70까지? 80까지? 90까지? 설마 100살까지는 아닐 테고...
대~충 75세까지 끌고 가다가 76세 되는 해에 해체식 가지면 좋을 텐데...
암튼, 가는 데까지 가보자~
본부가 시끌벅적해야 지역(대구 포항 울산 부산.. 서울 빼고)도 야단법석이 된다.
좌우당 간에 왁자지껄해야 살아 있는 맛이 나는 것이니
2020년2월21일을 기대해 보나이다.
모사꾼들의 거사가 성사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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