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09 12:13
三十六計 를 몇 마디 설파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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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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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기억하다시피~~소싯절 학교다닐 시절에는 36계라고 말하면~~~
첫 35계는 다 빼먹고서리~~~그저 토기는 줄행랑이라고 알았다라고라~~~ㅋㅎㅎ~~~
그렇지만 오늘 36계의 정확한 역사에 대해서 몇마디 說破하려고 작정중이다.
당 <36계 병법서적>은 중일전쟁 중이던 1941년도에 발견되었고, 제 1판이 인쇄된 곳이 중공의 문화혁명이 한참이던 기미년(1979년)이었다.
기원전 6~7세기부터 이책이 편집되었다고 추론할진대, 약 1,500년전까지, 실로 1,000년이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이 생각하고 실제 생활과 전쟁 등을 겪으면서 지혜를 짜내서 만들어낸 당면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기술한 내용 습득은, 최선의 생존기술 습득방법의 선택이라고 말해도 모자람이 없다.
즉, 각종 생존과 <我와 非我의 鬪爭>현장인 생활속에서 지혜, 잠언, 교훈, 책략과 모사, 혹은 인간의 비정한 냉혹성, 잔인성, 비가치성 등 모든 생존의 모양새를 집대성하여 축적한 서적이라고 말해도 과히 모자라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生存하기 위한 각종기술의 凝縮과 集結板>이라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는 책이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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