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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0 13:52
경주중,고 동문산악회 시산제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295  


어제 화창한 날씨속에 경주 토함산에서 가진 동문산악회 시산제는
50여명의 동문 산인들이 모여서 올 한해 무사안일한 산행을 바라는
시산제를 올렸습니다.
그 자리에 30,21대표로 원국이부부,희락이,세영이가 함께 하고
떡,돈배기,여러가지 찌짐 안주에 막걸리로 목가심 하고난후 대절 버스타고
남촌마을로 옮겨 유황오리탕을 배불리 먹고 왔네요


西岳 17-02-20 15:31
답변  
그저 이런게 최고 행복,
행복하게 살아 가네요.
와이리 17-02-20 15:58
답변  
小食하라카이~~  ㅎ
은강 17-02-20 17:43
답변  
ㅎㅎ~
나는 먹는데 목숨안걸고~
친구들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와이리 17-02-20 17:54
답변  
고맙수~~ ㅎ
西岳 17-02-20 18:31
답변  
상위에 저 무거분 도야지 대갈통은
누가 메고 吐含山 꼭데기 해발 746 m
 (도봉산 740m~ 북한산 846m 높이 정도 되네.)
까지 올라 갔었는공 ?
들고 올라간 후배가 고생~께나 했겠는걸.
     
최세영 17-02-21 09:02
답변  
동문산악회 임원 후배들이 엄청 잘한다
몸 안아껴 가면서.....
그덕에 선배들은 편안하게 자알 먹기만 한다
          
沼岩 17-02-21 10:15
답변  
그게 문제라카이...
선배들은 많고, 후배들은 산악회에서 온갖 시다바리 다 해야하니,
후배들이 동문 산악회에 잘 안들어온다.
포항은 31회(55세) 몇명이 거의 막내였고,
지금 그 이후 기수들 서너명정도 있다.
어쨌든 후배들 수고한다고 잘 다독이고 챙겨주고해야 할 듯하다.
               
최세영 17-02-22 11:46
답변  
그렇게 개고생 해도 후배들이 산행때마다 한베까리로 온다.
그래서 고맙다는 마음담아 하산주는
늘 선배들이 산다 황성공원 시계탑옆 울릉도댁이 경영하는 포장 주점에서.
이번에도 30,21을 대표해서 내가 술,안주값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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