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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 23:13
11월 초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99  


11월 초일
보슬비가.. 이슬비가.. 오는 동 마는 동.. 운치있는 가을 길....


머리털나고 분황사에 처음 온다는 친구도 있었고
慶高 졸업후 처음, 48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친구들도 있었고
부인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학교를 돌아 보니 눈길이 머무는 곳은 오직 와이리가 담배피우던 그곳들 뿐..

교동쌈밥 사장 김정호는
오릉앞 월남국민학교 와이리의 6개월 동기이자 김용하의 6년 동기생
양지식당 사장 이상관은
황남국민학교 와이리의 6개월 동기이자 (이상관은 황남학교 2년 수학)
월성삐 이상익 이상호 김달수의 4년 동기생..
와이리가 월성삐들 서로 서로를 소개해 줬다. 서로는 잘 모르는 것 같고..
그러니까
황남삐 와이리가 월성삐들을 물로 보는 거다!! 알간?
계림삐는 아마 월성삐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더 나을 리가 없을 거고....!! ㅎ

양지식당에서 우연히 전양순(월성삐? 계림삐? 알쏭달쏭)이도 만났고...


남호일 20-11-02 09:55
답변  
보기가  좋으네, 같이 다니니
     
와이리 20-11-02 09:59
답변  
죄송~ ㅠㅠ
저 속에도 外男이가 한명있다. 3년전, 부인 나이 57세에 보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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