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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1 10:15
어제는 美國넘과 한 따까리했다....... ㅎ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51  

어제, 전철타고 마포에 놀러가고 있는 중에
美國넘이 시비를 걸길래 한 따까리했다.

우째된 심판인지
한국은 불법이 판치는 나라이고, 미국은 합법만으로 사는 나라인 양 떠들길래
자료를 찾아보니
미국 국세청이 2014년 상원에 제출한 보고서에 세금 탈루가 $1,500억.. ㅠㅠ

도둑놈이나 사기꾼이나 깡패나 강간범이나 소매치기나 뭐든 간에
이런류의 전문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
어디든 다 같이 사람사는 세상인데....


묘청 16-05-01 20:22
답변  
"미국눔과 한 따까리했다".

제목이 이상해서 새벽에 열어보니 엉뚱한 소리를 하네.
나는 미국여자와 위스키를 한잔, 또는 올라탄 줄 알았는데.....

나는 한국의 소식을 INTER-NET에서 동아일보를 본다.
신문에는 아주 좋은 것과 아주 나쁜 기사가 실리고 우리 KJ3021은 "노 언급".
내가 보니 수십억, 수백억 탈세하고 외제차에 5채 아파트에.....
부엌에 숨고, 냉장고에 숨고,
방송타는 눔이 술 쳐 묵고 거짓말하고.....
가수가, 배우가 탈세하고,
권력가가 그 지랄하고.....
그래서 악인들을 얘기한 것이지 대한의 백성 전체를 두고 감히....
와이리 말로는 싸거리 나쁜 사람인냥 글 질을 했땅.

나가 미국만 깨끗하고 딴 나라는 조지라는 선입관을 가진 것같이 이약허네, 시방.
내 만큼 한국에 기여한 사람도 없다.
35년동안 내 만큼 한국에 딸라 보낸 눔도 없다.
지금은 딸라가 지천 이지만,
80년대 초에는 딸라가 정부에서 따랑 따랑할 때에 나는 내 부모형제한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수백번 보냈다.
나는 내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

와이리 말로는 세금도 깨끗, 법도 깨끗, 음란도 깨끗....
나는 그런 말한 적이 엄땅.
자꾸 약을 올리니 나도 나오는대로 쳐 죽껬따.
하기야 올들어 총으로 사상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큰 고심을하는 시카고,
아직도 초봄의 티를 못 벗어난 찬비의 도시,
빈 가게가 가장 많은 시카고.
그래도 내인생의 반평생을 바쳤으니 빼도 박도 못하고 살고 있다.
한국인은 욱이, 서악, 해인가치 좋은 사람도 있지만
창윤이 가치 더러번 눔도 있땅.
권모술수, 잔머리에게 이기려는 내가 바보지.....

그러나 와이리도 사회구성상 꼭 있어야 할 사람이고,
은강이, 소암, 도형, 도현, 전성렬이도 있어야 될 사람이고...
전성렬이가 업시면 경주의 온,냉방장치가 절단난다.
진하가 업시면 불국사, 석굴암 매매가 안 되고...

춥고, 찬비에 상추도 안 크고, 호박모종, 고추, 오이, 들깨모종이 ALL STOP.
이카다가 여름이 오면 건물에 숨어 총을 겨누다가 지나가는 고속도로 자동차를 겨냥
TEAM SPIRIT 작전을 전개하는 무서운 시카고.
한편으로는 와이리 말이 맞기도 허다.
그러나 사는 동네에 따라 천양지차.
그러니 한 잣대로 시카고 전체를 측량치 말라.....

                  5/1/16. 아침 6시 20분. 골드 박.
     
와이리 16-05-01 20:50
답변  
사람사는 동네는 다 그렇고 그렇다.    어디에서 살더라도...
'내꺼는 당연히 내꺼고.. 남의 것도 의당 내꺼처럼~' 그렇게 사는 거다.

한국 동아일보는 왜 보나?  Chicago Tribune紙나 보지........
최욱 16-05-02 06:53
답변  
원칙적으로 카톡,메세지,녹취 등은 상대방 허락하에
공개하지 않으면 개인보호침해권,SNS위배로 처벌받는다.
묘청이와 주고반았던 내용이 묘청이는 모르고 있어는데
공개된다면,묘청이는 당황한다.전에도 몆번 하던데
그라믄 안된다.묘청이가 복사하여 용인경찰서  고소
하면 와이리는 기소된다,초범이라 약식기소로 끌날지,
묘청이가 변호사 까지 대동시키면 징역1-2개월도 받는다.
너거끼리 주고 받았든 내용들은 우리가 보기도 싫고,
상대방 비밀도 보장해주워야 된다고 본다.조심해라.
     
와이리 16-05-02 07:25
답변  
와이리 폰으로 보내오는 모든 것에는 비밀이 없다.    비밀 보장? X
'니만 알고 있거라~'고 하는 비밀 같아 보이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비밀을 지키고 싶으면  누구든 뭐든  스스로 발설하지 않으면 된다.

와이리가 떠드는 게 보기 싫으면    이곳에 안들어오면 된다.
들어오더라도  와이리 글을 안보면 되고.....    알아서 해라!!
묘청 16-05-02 10:15
답변  
지금은 세계가 하나라 "시카고 신문"이나 "동아일보"나 내용이 비슷.
내가 시카고 츄리뷴도 보지만 해득이 어려워 진짜 관심이 없으면 광고나, 할인 큐폰이나 보고 치운다.
인자 구만해라, 내가 잘문했다.

오늘(일요일) 한일은
1)아침 운동(새벽5시에 기상, 7시에 운동)
2)테니스 치는 옛맴바들과 커피마시면서 시불랑
3)찬비가 내리는 중에도 벼룩시간가서 한 바퀴
4)귀가후에 낮잠 자고
5)마누라와 샤핑 갔다가 찻속에서 한바탕 싸움
6)마누라가 만든 반찬 들고 아들집에
7)손주 한번씩 안아보고는
8)돼지고기에 고추장과 정구지, 양파, 일반파를 넣고 두루치기
9)오랜만에 현미밥이 아닌 흰밥으로 내가 담은 정구지 김치와 돼지고기 볶은 것으로
10)내일 병원 갈 준비(여러가지 검사와 복용약들을 리필)
11)오늘밤 12시부터는 물만 먹어래
12)게시판을 디끼보이 사태가 심상찮네
13)곧 터질 것 같아 무섭다
14)치아라 고만큼만 하자
15)나는 발 씻고, 양치질하고 잠옷으로 갈아 입고
16)쌔근 쌔근 잠을 자려고
17)말로써 말 많으니 부디 인자 구만하소
18)내 카톡이 원수로고..........

*) 내일 날 살려준 의사와 그 간호원 줄려고 스타벅스 카드 2장 끊었다.

      5/2/16. 저녁 8시11분. 박성기. 천둥, 번개에 찬비는 부슬 부슬
     
와이리 16-05-02 10:33
답변  
세상은 언제나 하찮은 일로 시끌벅적... 사람사는 냄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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