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6-05-01 13:41
가장 좋은 동네란?
 글쓴이 : 海印
조회 : 383  

서악의 말은 정확하다.

즉, 인간은 아무리 자연환경이 척박할지라도~~ 조상님이 살아 오셨고, 주변 환경에 나름대로 적응한 곳에서 살려고 한다. 여우는 죽을 때 머리인가 꼬랑지인가 고향을 향한다고 하지 않는가? ㅎㅎ

문제는 사주팔자에 역마살이 있거나, 도저히 대운이 풀리지 않는 사람은 객지로 객지로 떠돌다 보면, 우째 기회가 닿아 큰 돈을 만질 수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가장 행복한 인간류를 선정하라고 한다면, 당연하게 고향땅에서 태어나서 약간 떨어진 곳의 배우자를 만나서, 만약 조상의 가업이 있다면 그것을 물려 받아서 평범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을 제일로 친다. 물론 그러한 사람도 국운이 나빠서 징발되어, 타국으로 떠돌다 객지에서 비명횡사하는 경우다 있다만, 대체적으로 말해서 고향땅에 사는 사람을 팔자가 좋다고 평가한다. 현재 경주 인근에서 사는 kj3021이 모두 해당하는 복된 사람이라고 나름 평가하고 있다. 맞거나 말거나 ㅎㅎㅎ

사람 살아가는 장소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는 있을 수 있지만, 절대적인 평가는 결코 할 수 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맞나? ㅋㅋ

공휴일이 많은 5월 1일이 일요일이다. 계미일주에 태어난 남자의 경우 큰 신병에 시달릴 수도 있지만, 金이 빠진 五行중 四行이 모두 있어서 좋은 日辰으로 간주한다.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