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로 오늘이 상강 즉, 서리가 내린다는 날이다.
정확한 시간대를 말한다. 즉, 오전 7시 59분을 기하여 상강 입절이다.
따라서, 주간은 총 10시간 56분이요, 야간은 13시간 4분으로 야간이 주간보다도 약 두 시간 길다. 종전같으면, 주간보다도 야간에 역사(?)가 많이 이루어짐으로 인하여 중생은 야간이 긴 시절을 좋아했다.
작금, 코로나 질병 창궐시대에 접어들어서 세월이 세월이 아니다.
아프리카에서 발병하여 치명적인 사망률을 보였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었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환자 치료기간을 줄인다고 해서리~~~WHO에서 공식적인 코로나-19치료제로 인정했다는 뉴스보도를 접한다.
이제부터 燥土이자 陽土인 술토도 생금을 하는 시절이 되었다.
새달이 접어들고 입동이 지나서가 문제로 추측된다. 천하의 중생이 음기한랭한 이 때를 잘 보낼 수 있어야만, 내일이 보장될 수 있다.
그저, 현생은 各自圖生인지라, 스스로 自强하고 전반적으로 對備하는 수밖에 없다.~~~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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