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末運論에
再發何時(재발하시) 牛虎兩端(우호양단)
雪胃長安(설위장안) 燕鴻去來之月也(연홍거래지월야)라고........
즉,
두번째 일어나는 때는 언제인가? 축(丑:牛)월과 인(寅:虎)월의 양끝이며
長安(서울)에 눈(雪)이 위장(胃)의 높이까지 오는 때이고
제비(燕)가 날아가고(去).. 큰기러기(鴻)가 날아오는(來) 달(之月也).
다시말해서
丙申년(陰2016년) 신축월(辛丑:牛)과
丁酉년(陰2017년) 임인월(壬寅:虎) 사이 눈이 많이 올 때라는 말씀이다.
▶ 신축년(2021년)과 임인년(2022년)이 아니고......◀
은비가(隱秘歌)에는
申酉兵事起何時(신유병사기하시)
八人登天役事時定(팔인등천역사시정)...
신유(申酉)년에 병사(兵事)가 일어나는 것은 어느 때인가?
불(火:八人)이 하늘로 오르는 역사(役事)가 정해진 때(時定)로다.
申의 天干에 병(丙:火)이 오르는 丙申년(陰 2016년)과
酉의 天干에 정(丁:火)이 오르는 丁酉년에 역사(役事)가 정해진 때....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음력 올해 연말과 내년 연시라고 풀이되는 말이다.
공부를 더해 보시라~~ ㅎㅎ
海印16-12-01 21:08
까불지 마라~~~안 카는가? 병신 정유년은 결코 아니다~~~
이하 생략한다. 크하하하~~~~
그러니까니~~~인터넷 검색으로 들은 풍월과~~~생과 사를 겪으면서 대충 치열하게 공부한 차이라고 말할까? 으하하~~~
묘청16-12-01 21:27
남사고라면 숙종때 사람.
"장희빈"이 수천 딸라를 주면서 관상을 봐 다라카니
딸라는 그대로 두고 토낀 사람 아이가?
내 기억으로는 그런데 와이리가 , 해인이 제대로 바로 잡겠지.
海印16-12-01 21:33
남사고는 위인이다.
다만, 예언은 함부로 직설할 수 없는 한계(혹세무민죄로 참형)가 있었다.
와이리가 심심하니까니~~당초 海印이 페이지에 잠깐 격암유록 원본을 선 보였다가~~~지워 버렸는데~~~그 사이에 캡쳐한 모양이다. 좌우지간 순발력 하나는 쥑인다.ㅋㅎㅎㅎ
이 모든 것이 헛소리일 뿐이다 안 카는가? 좌우지간에 현재만 강건하면 미래도 강건할 수 있다 안카는기요? ~~~ㅋㅋㅋㅋㅋ
작성일 : 16-12-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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