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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23:06
조또 모르는 기..... 우기기는.......?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95  

며칠 전부터 신통찮은(?) POLO 티셔츠를 보낸다고 하기에
신축성없고 천이 거칠고 마다리같은 POLO는 안입으니 보내지 말라고 했더니
카톡에 대놓고 기어코 또 보낸다고........

카톡은 단체방의 團톡이 아니면
1:1 개인끼리 주고 받는 대화이거늘
문장을 복사해서 여럿에게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 것 같네. 왜 그럴꼬....
글쓰기가 귀찮으면 안쓰면 되는 것을~ ㅎ

자고로
선물을 꼭 하고 싶으면 (이유가 뭐든 간에..)
선물을 받는 사람이 원하는... 원할 것 같은 걸 보내야지
보내는 사람 마음에 드는 걸 보내면......... 그건 선물이 아니다. 알간?

신축성있고, 바람 잘 통하고, 땀 흡수를 잘하는
GUCCI 티셔츠를 보낼려면 보내고....... 아니면 말아랏!!
정 보내고 싶으면
$700을 보내면 와이리가 모자라는 돈 보태서 직접 사 입히마~~


최 정수 17-07-05 01:46
답변  
브랜드 ?????
나는 피부가 예민 해서 몰따만 보통 티 는 못입는다.
거의 100% 면 이 좋다.
Polo 가 내 피부에는 최고 같은데 .
그래서 누가 선물로 옷 사주면 못 입을때도 있다.
     
와이리 17-07-05 06:55
답변  
면티가 좋기는 하겠지..... 신축성이 문제지만.
Chicago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두꺼운 면티라서  여름에는 덥다.  ㅎ
묘청 17-07-05 02:20
답변  
와이리!
잘못했다.
용서해라.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담이었네.
이 모자라는 놈이 헛다리 짚어 미안다.
두번다시 엉터리 물건을 가지고 선물이라고 내미는 바보짓은 이것으로 그만.
진짜로 미안다.
성의만이 좋은 선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했다.
이렇게 내 자신이 부끄러운 짓을 한 것은 이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만......
     
와이리 17-07-05 07:00
답변  
농담 맞다카이~  선물을 보내지 말라는 건 진담이었고...

옷 사서.. 포장해서.. 권기장 올 때를 기다려서.. 부탁하고..
- 권기장은 한국에 와서  일부러 전해주러 어딘가에 가야 하고
- 海印 西岳 와이리는 옷 받으러 나가야 하고..
  그 중에 누구 하나가 안나타나면 보관했다가 또 전해줘야 하고..
그래서 물건을 선물로 보내지 말라고 했던 거다.  알간??

돈 선물은
금액이 얼마든  보내오는 횟수가 얼마든  괜찮으니까 
앞으로는 돈 선물 보내라!!    미국에서 바로 보내도 되고.. 
꼭이다  꼭........ ㅎ
최욱 17-07-05 08:56
답변  
성기야!
구찌 티셔츠있다.
내가보기에는 성기도 크게잘못한게 없다고 본다.
자기가 몰랏을 뿐이다.
똑똑한 와이리 한데는 붙지마라.
판판이 작살난다.
와이리도 성기 그만 뭐라하고..
내번호는 010-2810-0558이다. 
**20년전에 한국사람들은 브랜드에 약하는 것을알고
양담배에서 '피에르가르뎅' 브랜드가 한국만 들어왔다.
초창기에는 잘팔렸다.호기심으로.결국망했다.
얘들이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만 연구하여 출시했다면
대성공했을것이다.브랜드만 믿고 까불다가 망했다.
최정수 말되로 '던힐'같은것도 로얄티만 주면 T셔츠 나온다.
품질이 문제이지.마다리 같이 두껍고 하면 누가 사입겠노?
     
와이리 17-07-05 08:59
답변  
옷 선물을 보낸다기에
보내지 마라  보내지 마라 사양하고 사양하고  말리고 말리다가
이래 된 거지... ㅎㅎ

돈이나 다이아몬드나 
하답답아  부피가 있고 좀 무겁지만 금괴라도 보내면
와이리 사양하겠나.......
은강 17-07-05 13:34
답변  
ㅎㅎ~
썽기는 인생 잘문산다~
실타카는 와이리한테 절대보내지말고~
그돈으로~입고있으면 꼬치가 빨딱빨딱서는~
빨간빤쭈나 몇개사서 나한테 보내거라 "회춘할랑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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