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 둘쨋딸은
안동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선생의 종부로 종갓집을 지키고 계시네.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선생은
'징비록'의 저자이며, 퇴계 이황선생의 제자....
이순신장군과 권율장군을 천거한 장본인이시기도 하다.
안동에는 또 퇴계(退溪) 이황(李滉)선생의 도산서원이 있고....
첫쨋딸과 둘쨋딸이 자매라서 그렇겠지만
모습도 많이 닮으셨고..... 말씀도 마음 씀씀이도 많이 닮으신 듯 보인다.
두 분 모두 大宗家의 종부로서의 삶을 사시고 계시네...
[경주 최부잣집 작은 딸/12대 400년 부자의 비밀/안동 하회마을/서애 류성룡 종가/임진왜란/징비록]
탤런트 류시원이 이 집안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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