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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9 09:15
개솔린 값이 장난이 아니네.
 글쓴이 : 묘청
조회 : 402  
시카고의 지름값이 1갤런당(3.75리터) $1.70-$2.45.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최고로 헐타.

한국도 싸겠지.
살다보니 별 것이 다 싸다.
돈 빵빵 쓰던 중동사람들 절단났다.

언제까지 이칼지 모리지만 조타.
별 것이 다 기분을 맞추네.
"사노라면" 이를 때도 있구나...... 11/28/15. 박성기.

西岳 15-11-29 10:52
답변  
$ 1.75×1,153÷3.7854 = 리터당 538원
 (chicago 변두리 최저가 self 주유소)
$ 2.45×1,153÷3.7854 = 리터당 748 원
(chicago 최고 중심가 self 주유소)
西岳 15-11-29 11:13
답변  
미국 self 주유 손님 자기가
직접 gun 빼어 들고 주유하는 주유소가 99%
주유소 주인이 주유해 주는
주유소는 백집에 한개 꼴

한국은 미국과 반대이다.
주유소 종업원이 주유 service 해주는 데가 6할
차운전자 직접 self 주유하는 self 주유소가 3분지 일
self gas station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self 주유소가 인기 있는 이유는
지름값이 약 십% 헐고
비싼 데 가지 않고 인건비 뺀 휘발류 값 저렴한
self 주유소 더 찾아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주유 종업원 없는 self 주유소
가면 무연 휘발류 litre 당 1458원쯤 가격이다.

미국과 한국 차연료 기름값은
1:2 또는 두배 정도 된다.

여하튼 미국은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제일 싼 나라이다.
     
와이리 15-11-29 11:56
답변  
담배값은 그래도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싸다.    많이 피우시라~
          
西岳 15-11-29 13:02
답변  
미국 담배 값 한갑 6,800원 우와~ 비싸네.
한국 담배 한값 4,500원 많이 올랐네 !
멕시코 한갑에 3,400원 미국 반값이네.

San Diego 사는 흡연자들은
Tijuana 티후아나 잠깐 넘어 가서
몇 보루 사오면 되겠네.

국경 통과하는데 미국 출국관리소에
 한국 여권 보고 확인 절차 10초,
멕시코 입국 검문 10초
 합계 1분이면 쑥 통과 된다.

그러나 티후아나 -> san diego
미국 돌아오는 검문소 양측 국가 출국 입국 절차
줄 길게 길게 서서 한두시간 걸린다.

멕시코 소년 청년들이 자동차 줄 사이 사이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켄음료 과자 모자 열쇠 고리
기념품 셔쳐 scarf 등등 팔고 있다.

 미국 입국 immigration 절차 매우 까다로워
늘상 체증, 차들이 길게 늘어 서서 있다.

천천히 차가 움직이니
이동식 장사꾼이 많이 설친다.
西岳 15-11-29 11:33
답변  
미국은 market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제일 싼 나라이다.
대량 공급, 대량 소비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미국 에 몇달 또는 몇년간 살러 가서
저렴한 미국 물가로 좀 편하게 살아 봅시다.

치카고 묘청 넓은 집에 방 6개중
두어개 방은 빈방 남아 있을끼라.
월세 $500/방 세내면 안될까?
묘청 15-11-29 21:07
답변  
지금 시카고의 담배값은 세금 포함 12불.
북쪽 변두리는 7불.
켄터키는 4불.

절대로 담배한개비 달라카다가는 총 맞는다.
와이리라면 생활비 다 날라간다.

서악이 미국 물가가 싸다카는데
한국에서 비싼 것은 미국이 싸고,
미국에서 비싼 것은 한국이 싸다.

짜장면은 8불, 요리는 12불, 국밥은 8불,닭똥집은 3불어치 사면 식구가 다 묵고도 남고,
게다리, 바다가제도 싸다.
지금 한국 식품점이 경쟁을 해서 게다리가 한 파운드(약 450그램)에 6불.
바다가재는 작기는 하지마는 파운드에 6불정도.
큰 가제는 보통 미국집에서 450그램에 20불이상.
그러나 한국에 있는 식당에서는 가재요리가 한사람당 10만원이상.
물론 다른 쓰깨다시도 많이 나오지만 식당은 떼돈을 벌겠더라.
육류도 한국에 비하면 2-3배가 싸다.
말대가리만한 "우설" 통째로 450그램에 5불정도.
보통 5-6파운드니 25불정도.

그러나 도시에따라 값이 다 다르니 들쑥날쑥한다.
시카고는 다운타운 데모 빼고는 조용하고 새벽에는 그저 영하, 낮에는 8-9도.
바람이 세니 춥다.

나는 며칠째 일을 나갔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놀지만....
운동을 많이 해야된다케서 실시중.

우리집이 방은 5개지만 세 낼  것은 없고, 오면 며칠은 잘 지내게 해 준다.
집도 똥값, 가게도 똥값, 나도 똥값.
2015년은 내 인생의 최악이네.

이제 입맛이 조금 돈다.
2-3달 입맛이 전혀 없는데다가 수술을 받았으니 갈비씨가 되었다.
시금치 데치고, 가을배추 소금에 숨죽여 시들시들한 것으로 쌈장에 밥 사묵거라고
준비를 했는데 절인 배추가 너무 짜다고 마누라가 다라이에 다시 절인배추를 물을 부어 담가 놓았는데 그 다라이에 비누물과 하이타이가 묻어 있었는지 배추에 비누냄새가 나 다시 씻는데
무거도 댈랑강.
마누라가 도우지는 못할 망정 자꾸 망구네.....
올해도 막바지.
잘 지내소.......11/29/15. 새벽 6시, 일.
     
海印 15-11-30 13:28
답변  
다른 것은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입맛이 돌아 온다니까 축하한다. 생체가 정상가동하려고 무척 노력중이다.

이제 살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ㅎㅎㅎ

항상 잘 지내라.

海印.
운천 15-11-30 10:13
답변 삭제  
멕시코 몬떼레이에서 휘발유 가격은 대략 약 950원/ 리터 당이네..

미국 보다 비싸고,한국 보다 싸다.

그래서 국경넘어 미국 가면 기름을 넣는 다고 하네...

말이 되는지 모르겟다..

성기의 건강 회복을 축하한다.

이곳은 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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