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상의 인물은 258세를 살았다는 중국의 근세인 이청운 조사의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펄펄 끓는 "푸른색 용암"의 사진이다.

그래~~~문득 오늘 아침에 박성기 이 친구의 상황이 어떠한가? 라는 궁금한 마음이 생겨서 육효점을 쳐 보았다.

즉, 택풍대과괘를 얻었다.

택풍대과란? 그 해석은 이렇게 한다.

택풍대과(澤風大過) 큰 잘못(凶)

괘상 : 연약한 나무가 강풍을 만난 괘이고 외로운 배가 풍랑을 만난 상이다. 즉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화려한 위치이나 내면으로는 위험과 고난이 도사리고 있는 상태이다.

'대과'(大過)는 큰 것이 지나친다는 뜻으로 정도를 지나쳐 비정상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

자신의 힘만으로 수습할 수 없는 일에 말려드는 상태로 감당해내지 못하는 일 때문에 기진맥진하며, 쩔쩔매고 있다.

그래도 굳세어라~~~묘청아~~~

海印이 가장 좋아하는 인간군상은 이렇다. 인생살이에서~제 아무리 억센 풍파가 닥치고 악운이 닥칠지라도~~~끝까지 현재 접한 자신의 운명에 항거하여서리~~~

여봐라~~~{길 비켜라~~여기 천하의 푸른 토끼 卯靑이 나가신다~~~으하하~~~}라고 큰소리 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뚜벅 뚜벅 주어진 자신의 기력이 다할때까지~~~ 전진 또 전진하는 사람을 지목한다.

친구는 시와 때를 가리지 말고서리~~~일단 매일 깨끗한 생수를 많이 먹도록 하라. (방편품) 그 자세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하여~~~

海印이 한 개의 유투브 동영상 사이트를 당겨 올렸다고라~~~ㅎ~~~

그럼 卯靑 박성기님이 언제 어디서나 恒常 "瞬間을 永遠처럼" 康健하게 現生을 누리시기를 天地神明에게 念願하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海印導師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