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18 09:41
역사 왜곡 단상/페이스북에서 복사/사진 미전송
|
|
글쓴이 :
남호일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698
|
<역사 왜곡 단상>
역사문제에 제 기능이 없고 역기능에만 치중하니, 세상사가 마니 왜곡되고 있는 현실이다.
가. 1)지난, 8월15일 평소에 “독도가 우리 땅 ”이라고 옹호해 주는 일본인 호소카 유지 교수와 제 동생이 같은 조에서 보신각 타종을 하여 사진을 찍었는데,광복단체나 역사학자의 왜곡된 역할을 들은 바 있어 일말은 수긍이 가나, 왜 일본인을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타종 행사에 참여함을 의아해 했는데,
2)지인인 전직 공무원 정태만 교수( “ 독도의 진실 ”저자, 공무원 퇴임후 독도문제에 분개하여 사학 석.박사 득) 의
<독도왜곡 학술발표회>서 환담, 중립적 입장서 언급 요구했다.
-그는 우선 호소카 유지 교수가 샤드 배치 반대한 사실,
정유재란에 일본인으로 귀화해 2중 첩자 요시라의 역정보로 삼도 수군통제사 2사람(이 순신/원균) 중 이순신은 사형직전까지몰리게 되었고, 또 한사람 원 균은 죽음까지 가게 한,
정유재란에 일본인으로 귀화해 2중 첩자 요시라의 역정보로 삼도 수군통제사 2사람(이 순신/원균) 중 이순신은 사형직전까지몰리게 되었고, 또 한사람 원 균은 죽게 한,
-“총론은 독도지킴이 역이지만, 각론은 요시라같은 역의 사람/학자가 많아 위협받고 있다 실토”
3) 조선사편수회, (조선사 )역사 왜곡 사례 중,
①이순신 파직 원인을 “ 요시라 계락” 에서 “ 원균 모함 ” 으로 왜곡
-이순신 파직의 원인은 요시라의 공작 때문이라고 거의 모든 사료에 기록되어 있지만,
원균의 모함에 의한 것이라 고착시킨 것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이다
②고려말 명나라의 철령위 위치를 요동에서 강원도 철령으로 왜곡
-1388년 4월18일 (황명실록)에 명태조 주원장도 “압록강 까지는 고려땅이 맞다”고 인정한 내용이 있음에도 의도적 조작으로 강원도 철령으로 왜곡,
이는 추후에 중국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북한 땅 점유하려할 개연성 충분히 있음에도, 강단학자 마져도 강원도 철령으로 통설로 보아, 중고교 교과서에도 표기되고 있음
4)하기야, 중국의 집요한 공작에 진도 땅이 다 중국화되도 언급하지 않은 문 정부/ 지지체 장/언론을 개탄만 해야 할 것인가?
전쟁에는 질 수 있어도 정신은 살아야 하는데,
역사를 모르니, 과거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을 수도 없는 현실이고, 정치인/지방단체장들은 역사에 객관적 인식을 하고,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고 본다.
나. 반면, 항상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해서 균형잡힌 역사관을 피력해 주고 있는 하토야마 전 총리를 생각해 본다.
-그는 서대문 형무소 방문 헌화, 독도문제, 위안부 합의안, 강제징용자배상판결 등 일본정부의
변화를 촉구하는 균형감각을 늘 견지해 오고 있는 총리이다.
다. 우리의 역사성을 찾으면,
-시간적으로는 세계사의 시원인 1만년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공간적으로는 유럽은 물론 베링해를 넘어 중미까지도 진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는 식민사관에 중국에는 사대사관에 젖어,
-우리 사관인 만주가 세계사의 기원이라는 만주사관도 정립못한 채,
그저 역사인식의 방향감각없이, 짐승들이 득실거리는
정글속에서 하루살이의 평화를 지키는 현실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