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1890067362_BAlPinj8_aa1.png)
와이리 집안에서는
벌초와 묘사 때에 와이리를 기준으로 10寸이 같이 모여서 일을 하기에
애들까지 합치면 12寸이 함께 벌초도 하고 묘사를 지낸다.
9代祖부터........
이번 벌초 때에는 바빠서 못 온 친척들이 많아서 36명이 함께 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모두가 함께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埋葬을 하지말고
火葬을 해서 똑같이 문중의 '門中묘원'에 平葬으로 함께 자리하기로 했다.
그래야 벌초도 쉽고 묘제도 쉽고....... 수백년이 지나도 失墓하지를 않는다.
부부 合葬으로~ 누군가가 먼저 가면 묘비에 미리 글을 새겨 덮어 둔다.
작은 비석 하나를 표준으로 통일했고..
代數는 구분하지만
代數가 같을 경우엔 귀천세 순서대로 陰宅자리를 얻게 된다.
그래서 와이리가 갈 곳도 거의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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