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10 11:25
월간조선 보라고 후배라고 사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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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沼岩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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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동기를 사칭하더니,
이제 한해후배 김철환이라고 숨길수 없는 전라도 말투로 전화가왔다.
울산 포항은 동기회 잘 되신다면서요...
남산 등반대회는 참석하십니까 거기서 뵈면 얼굴을 알텐데...
한참 듣고 있다가 경주고 출신들에게는 사기치지말라.
동창회 동기회가 활성화되어서 이런것 대번 주의보 오르고,
옛날에 한게레 21에 당해본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서 먹히지도 않는다.
뚝~ 끊어버리네.
월간조선에 항의하고 판매 전담하는곳에 주의시키라고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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