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한국에서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을 이유 네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폐질환·신장질환·면역결핍·당뇨 등 4개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첫째,
이 바이러스는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바이러스의 먼 친척뻘로
사스나 독감 바이러스보다 훨씬 전염성이 약하다.
둘째,
발병이 대부분 병원과 연관돼,
적어도 6개 나라에서 공중으로 전파되지 않고 차단됐다.
셋째,
폐질환 등 4개 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
넷째,
지금까지 적어도 한국인 환자 2명으로부터 얻어진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변형이 이뤄졌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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