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2 11:11
기우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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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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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내가 1993년 12월 말 경, 성산대교 근처에서 위반차량 단속 중, 프린스 판매사원을 만나서 졸지에 고객이 되어버린 바람에, 당년 12월 31일날짜로 뉴프린스 한 대를 구매했다. 그 차타고 분당 야탑동에서 김포공항까지 출근할 때, 180km~190km속도로 펄펄 날아 다닌 기억이 새롭게 난다.~~~ㅎㅎㅎ~~~
당 차량을 배우자에게 일차로 넘겼다가, 장녀에게 넘기고, 맨 나중에 장남에게 넘기는 등 우리가족을 위해서 당 차량은 그야말로 많은 공덕(큰 사고 전무했고, 잘 타고 다녔다)을 제공한 후, 약 20여년 만에 차량이 버벅거린다는 장남의 견해를 받아들여서 폐차한 경력이 있다.
당, 차량을 구입시점부터 내가 차량관리를 부지런하게 해온 덕분인지는 몰라도, 폐차 시점까지 위 서악이 말하는 등속조인트는 약 20년 동안, 전혀 고장이 없었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물론, 처음부터 약간 잘못 만들어진 등속조인트를 가지고 제작된 차량의 경우, 그 사용시한이 지나면 등속조인트가 고장날 수도 있을 것이다.
좌우지간에 차량이고, 사람이고, 물건이고, 운 좋게 좋은 상대를 만나는 길이 바로, 天下 衆生의 인생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요, 萬事亨通의 지름길이라 판단하는 바이올씨다요~~~ㅇ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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