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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08:01
포석정(鮑石亭) 지금도 물 흘려보내면 작동이 가능할까? ㅋㅋ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356  
문득 포석정 말이 나오니까 하는 말인데.....

그것 물을 흘려 보내고 비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 돈 되겠다 ㅋㅋㅋㅋㅋ

아니 실제로 포석정은 역사물이라 이용은 힘들 것이고, 그곳의 모양을 그대로 카피해서 과학적으로 옮겨서 어느 독지가가 고급 술꾼을 유치하면 실제로 큰 돈 될 가능성이 있을꺼로? ㅋㅋㅋ

심심해서 한마디 한 것이니 3021은 괘념치말라. ㅎㅎㅎ

海印.

와이리 15-09-09 08:24
답변  
鮑石亭의 석조물에 물을 흘려보내면 2~3분만에 물이 돌아 나오기에
詩를 읊으며 술을 마시기에는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說이 있다.
詩 한수를 지어 읊으려면 1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실제 2015년 설에
보문 현대호텔에서 모형물을 만들어 잔 띄우기 이벤트를 했는데
잔은 흐르며 돌며 머물렀다가 또 다시 흘러 흘러 갔다고 한다.
海印 15-09-09 13:48
답변  
그 모형 지금도 있는가? 구경하러 가게 말이다. 한 잔 돌리는 데 일억원이면 되겠나? ㅋㅋㅋㅋㅋ
     
와이리 15-09-09 13:56
답변  
설에 호텔 로비에서 이벤트를 했고, 참가비는 무료였단다.
1억은 무슨........ ㅎ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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