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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1 20:51
주례를 위한 事前 신랑 신부 공부
 글쓴이 : 西岳
조회 : 472  
예비 신랑 전 군 에게
아래 사항 typing printing 하여 들고,
또한 email drhskim@uos.ac.kr 먼저 보내고.
1.4(월) 또는 1.5(화) 1.6(수) 오후 늦은 시간에
내 연구실로 신랑 신부 두사람 같이 찾아 오너라.

(신랑 신부 각자 사항)
성명
출생년도 (나이) (나이차이)
아버지 고향
졸업 고등학교 (졸업년도)
졸업 대학교 학과 및 4년 평점 (년도)
졸업 대학원 학과 (년도)
초중고 시절 받은 상장 모두 열거
본인 장기 (없음은 안됨)
본인 취미
본인 특기
현직장 명 업무 직위 시작년도
본관 성씨
부모님 성명 및 연세
부모님 전에 주된 직업
형제 자매 현직 현황
부모님 댁 현재 거주 동네
상대방을 결혼 배우자 택한 동기
향후 결혼생활 꿈 계획
이혼 안하고 끝까지 참고 살아갈 매우 구체적인 각자 방법
결혼 배우자에 대한 부모 아버지의 느낌
결혼후 부모님께 효도를 어떻게 어느 정도 할것인가?
각자의 인생의 꿈과 계획

(공동 사항)
첨 만난 알게 된 연유, 일시 장소 (연애 기간)
신혼 여행지 몇박며칠
비행기 출국 일시 편명
신혼집 동네 (왜 그쪽 동네) 평수
전세, 매입, 가격
매입 또는 전세금 어느 댁 지원
자녀 애기 몇명 출산 계획
---
1.17(일) 10:50 천호동 예식장에서 혼인 주례를 맡게 된 제자에게 당일 양가 하객들이 궁금해 할수도 있으므로, 신랑 신부 두명 모두에게 위의 요점정리하여 찾아 오라고 지시한 내용 copy.

최욱 16-01-01 21:16
답변  
장가가는건지,경찰서에서 시말서 쓰는건지 모르겠다.
고졸자는 평생장가 못간다.차라리 주례사 없이 함이 대세이다.
고리타분한 교수들은 스스로 내려오너라.멱살잡혀 내려오기전에.
교수안했으면 엿쟁이도 과하다.
     
와이리 16-01-02 09:44
답변  
ㅎㅎ
은강 16-01-02 10:57
답변  
ㅋㅋ~
沼岩 16-01-03 00:14
답변  
정말 위에처럼 한다면,
주례를 부탁한 제자가 참 난처하겠소.
"교수님 주례요청을 철회하겠습니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서악
하지마소.
내일이라도 메일 보내서 내 조금은 장난기로 그랬다.
배우자 선택 동기나 앞으로 계획 정도 보내라고 하소.
저기에서 집이 가난하거나, 부모가 변변찮거나,
제자아닌 배우자가 대학을 못나온 사람이면?
아니 이걸 주례가 새출발하는 사람에게 덕담하려고 하는건지...
제자도 그렇지만, 그 배우자는 얼마나 기분 더럽겠소?

교수니~~~임 제발.
예전에도 이런것 올려서
친구들이 모두 아니다고 했는데...
西岳 16-01-03 03:28
답변  
허허 그런강?
젊잖으신 소암 선생 마저 ... 그렇게..

신랑 신부 결혼하려는 내용을 잘 알고
주례해야 하지 않나?

요새 애들이 너무 애기도 한명만 낳으려고 하제
인구 감소가 국가적인 큰 위기로 생각된다.
정확한 통계에 의하면 가임 연령 부부당
현재 1.1명 뿐이란다.

이 추세로 가면 곧 300 ~ 400 년후에
대한민국은 인구가 멸종하여 망하고 없어 진다.
국가적으로 현재 큰 위기 상황이다.

경제성 교육면 등등 고려 말고
couple 당 두세명 애기 낳아야 한다고
우리 어른들이 지금 강하게 권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부탁(조건)으로 주례를 하고 있다.

신랑은 장례가 촉망되는 청년으로 ...
신랑 신부는 훌륭한 집안에서 훌륭하게
 키운 선남 선녀로서..

신랑 신부에 대하여 칭찬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뭔 이력을 근거로 그런 칭찬을하는지
비약 없이 삼단논법으로 원인-> 예측
칭찬 미사려구 말해야 하지 않나?

어느 대학교 무슨과를 몇년도 졸업했는지
현재 어떤 회사 어느 부서에서
 어떤 연구 개발 업무 또는 교사
또는 의사 또는  경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지
양가 하객들은 사돈측 즉 상대방 배우자의
자랑거리를 듣고 싶어 한다.

전라도 광주 전주 양반 사돈인지
 경상도 양동 안동 대구 양반 사돈인지
양가 가문을 칭찬 올려 주는게
장차 애들 미래에 서로 더 존경하고 좋다.

양가 와 양인의 자랑거리를
 좀 study 찾아내어
알아야 주례의 칭찬 뜻이 전달 된다.

예를 들어 4년 학점이 나쁘다 든지
직업이 아직 없다든지
좀 부끄러운 현직장 업무라 든지,
홀어머니 또는 홀아비 자녀 등인 경우
본인들이 공개를 원하지 않는 사항인 경우에
당연히 빼고 그외에 양인이 원하는
좋은 장점만 찾아 말한다.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고
부부지간에 조심하고 상호 참된 사랑으로
참고 살아야 가정이 화목하게 된다
케샇는 흔하고 흔한 주례 덕담 말씀이야
예식장 소속 돈받고 하는 專屬 주례가
하는 말인데 허공에 날라가는
맨날 똑같은 형식적인 주례사 일 뿐이다.
소암 16-01-03 08:55
답변  
소위 말하는 금수저 물고 나와야 서악에게 주례 부탁하겠네.
서악앞에 선 신혼 부부는 주례사 아무리 근사하게해도 귀에 들어오지않고
홀랑 벗겨저서 알몸으로 서 있는 기분이 들거요
그 제자  참 안됐다는 생각만 드네요
제발 하지마소
     
와이리 16-01-03 10:11
답변  
개안타~
이제 껏 주례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으니까.......ㅎㅎ
최욱 16-01-03 10:28
답변 삭제  
개안타
혼주 외에는 주례시간에 밥먹으러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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