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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3 14:08
모자쓰기 同感
 글쓴이 : 海印
조회 : 401  

서악의 본문을 옮긴다.

{찬바람 北風寒波 차거워진 머리 속
뇌혈관 실핏줄이 추위에 오그라 들고,
저온 혈액의 粘度(끈끈한 정도) viscosity 높아져
피 못흘러 혈압으로
혈관벽 터지면 그대로 뇌졸증
=brainstroke = 중풍됩니다.

반신 불수, 절뚝이, 말 어눌해 지고,
휠체어 신세되면
인생 띵똥땡 鐘 (終)치게 됩니더.

평소에 뛰기 운동 요가 운동 수영 등산 등
운동이 최고 좋은 예방 건강방법.

노인네는 노인네 form 으로
겨울철에는 머리를 따뜻하게
모자를 꼭 쓰고 댕깁시더. }

거의 옳소. ㅋㅋㅋ 그래서 나는 사계절 거의 모자를 쓰고 다닌다. (하여간 군대생활의 철모는 아닌 것이 분명하고, 옛날 순찰대 딸빠가지가 그리워서 그러한가? 내가 쓸데없이 모자 쓰기를 왜 좋아할까? 라면서 혼자서 의심했더니만, 역시나 모자쓰기가 나도 모르게 그러한 건강관리에 기똥찬 장점이 있었구나야. 하여간 재수있는 넘은 넘어져도 조개밭에 넘어진다니깐 두루수루. ㅋㅋㅋㅋㅋ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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