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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6 08:06
상추가 아직 미성년 나이.
 글쓴이 : 西岳
조회 : 594  

박 사장님요~
그 상추 아직은 뜯어 먹을 때가 아니다.
상추 나이로 미성년자 쯤이다.
(미국 또는 시카고 사람들이 최고로
중징벌 받게되는 미성년자 성추행 죄와
같은 격이다)

아직은 곱게 더 키워야 할때이다.
상추를 아직 반달 내지 한달쯤 더 키워
상추 나이가 放漫 妖艶 (이파리가 한창 너풀 너풀)
해질때 뜯어 먹으시소.

참,
상추는 해있을때 즉 낮시간에 뜯으면 맛 적고
이파리 속 줄기속에 흰 액체가 많아 십다. 쓰다.

상추 이파리는 반드시 해 뜨기전
새벽 시간에 뜯어야 상추 맛이 있다.

상추 잎 속에는 잠오는 성분
즉 睡眠劑 성분이 제법 들어 있다.
운전해서 멀리 갈때 또는
저녁에 공부 많이 해야 할 자녀들에게
상추 주지 마세이.
저녁 상에 상추 쌈 먹고는, 해야할 공부 못하고
내내 꾸벅 꾸벅 졸다가
빵점, 공부 꼴찌 문제 생깁니다.

옛날부터 서당 댕기는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상추를 먹이지 않았다고 한다.


海印 16-06-06 08:20
답변  
그기 마약성분이 있는 거라서~~

소위 최음제(바이아거라) 성분이 강해서~~ 특히 옹녀 기질이 강한 여성이 남편에게 많이 멕인 것이라는~~~전설따라 삼철리 야그 으하하
묘청 16-06-06 20:30
답변  
두 지식인이 이상한 소리를 하네.
미성년자, 옹녀, 최음제, 수면제.....

옛날에 약이 귀할 때는 상추조차 그런 작용을 했겠지만
지금은 워낙 약에 대한 면역성이 강해 그까짓 상추 몇쪼가리
무것따고 수면에 최음에.....
택도 없는 소리 같다.

와이리와 욱이, 남두현 박사가 가마 이시 내노라는
두 지식인이 날뛴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봐도 상추를 잘 키웠다.
큰 화면에 보니 대견스럽다.
너무 달게 씨를 뿌려 잘 안 커지만 먹는 재미보다는 크는 재미를 위해서
손도 안 대고 보고있다.

비료를 조금할려니 내 하니가 (생명의 구원자, LIFE SAVER) 개지랄을 튼다.
유기농(ORGANIC)이 안 된다고....

그래도 친구들은 해외에 거주하니 사진을 보냈지
시카고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사진을 안 보낸다.
자꾸 달카니까.
10년도 넘었지만 그 때는 진짜로 잘 키워 애끼는데 어떤 넘이 모친을 데리고 와서 다라이에 홀랑 뜯어 가서 빈밭을 보고 울뻔했땅.....

딴 사람들은 이제 씨 뿌리까 칼 때 하는 이렇게 키웠다.
훌륭하제?

고추, 들깨, 정구지, 도마도, 참나물, 오이, 돌내이, 호박.....
그래도 겨우 땅을 파서 심을 정도의 힘이 있었으니,
친구들과 주위와, 마누라와, 의술이, 팔자가 안 따랐으면 택시지.....
22년전에 돌아가신 울엄마가 적극 도운 것 같아....

나는 또 운동간다.
아침 8시에 집에 와서 상추를 뜯어 밥 사묵고,
또 가게가고....
또친구들은 쿨쿨 잘끼고....
도선생 카톡이 지워졌다.
내 밉다고 암암리에 무슨 조치를 했는강.......
와이리나 최욱이가 날 조치해도 도리어 속이 시원할텐데....
새벽으로 추우니 농작물이 안 자라네.....
잘 지내소.
최욱 16-06-06 22:26
답변 삭제  
성기야!
추운날씨에 상추잘키웠다.나에게도 카톡으로 보내서 봤다.
해인:와이리의 꼬봉이다.아직까지 와이리 말에 반대의견이
없었다.척이면 척인줄 알아라.
서악:물에 물탄듯,술에 술탄듯,이래도 좋고,저래도 좋고,학자풍이다.

근데말이다.내가봐도 상추 쬐금만 더 크거든 잡아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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