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4 15:28
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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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강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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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흐리고 비까지 내리니~
웬지 기분이 꿀꿀하여 꼼짝도못하고 숨어살다가~
간만에 날이개었다~
달도 휘영청뜨고하여~"잘~차려입고는~
화려한외출을하여 어느 분냄새나는 창가에이르렀다//
달빛이 은은히 비치는 방안을 딜바다보니~원세상에~
이름모를 어느 여인이 아름다운 살결을 드러내놓고~~
깊이 잠들어있었다 나는 도저히참을수가없어 창틈을비집고^
그녀의방으로 쳐들어가서^백옥같은 목덜미를 더듬으면서~
젖무덤을 깨무는순간ㅡ
여인은 신음소리와함께 몸을뒤쳑거렸다~
아차~ 얼른나는 몸을 침대밑으로숨겼고 ~
그와때를 같이하여~그녀의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와서는~
"얘가 옷도입지않고 감기들면 어쩌려고~" 하면서
"창틀에 뭔가를 놓아주는듯하더니 얼른나가버렸다//
나는ㅡ
그냥 흥분한상태로 군침을삼키며~
마치 목마름을 달래지못하는 흡혈귀처럼~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으며 그위쪽으로 정신없이 마구 빨았다~
얼마를 지났을까~
배불리먹고 아름다운향내를 여한도없이~ 실컷마신~
나라는놈은 그녀의 손바닥안에서 배가터져죽어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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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납량특집 ~ 모기(수컷)의 외출 ㅡ
ㅡ장마철^에 건강조심들~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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