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작정하고 달려들어서리 작년 종합소득세 신고를 조금 전 끝내버렸다. 속 시원하다.
물론 필요경비에 대한 자료수집을 위해서, 1. 차량유지비 항목 2. 통신비 항목 4. 건물대출금 이자 일년분 항목 등을 어저께 미리 은행 등을 방문하여 준비를 했었다. 통신회사는 팩스로 받으니 좋다.
이거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서 그래도 약 일백만 원 정도 돈을 더 내야만, 소위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소릴 들을진대~~~ㅋㅋㅋ~~~
나의 밥그릇이 보다시피 微塵하여서리~~~국세청으로부터 일금 24만원을 환급받고 말았다라고라~~~ㅠㅠㅠ~~~ㅋㅎㅎㅎ~~~
그랴~~~지 타고난 분수(?)대로 살고 생각하면, 삼생이 만사형통할지니~~~이 핑계로 오늘 저녁에 막걸리 두 병을 사가지고 가설랑, 어제 미리 준비해둔 딸내미에게 부탁하여서리 코스트코에서 사가지고 온 <연어회> 맛을 즐겨야 하겠다라고라~~~ㅎ~~~
이래 저래 세월만 즐기면서 세월이 무난하게 잘 가면~~~ 三生이 萬事亨通할지니~~~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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