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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7 16:05
4.15 총선, 경주시 후보자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788  
4.15 총선이 이제는 두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경주에 출마 선언을 한 예비후보는 12명이다.


자유한국당
김원길(57) 한국당 국가안보위원, 정종복(69) 전 국회의원,
이채관(58) 경남대 초빙교수, 박병훈(55) 전 경북도의원, 김석기(65) 국회의원,
최창근(42) 전 19대 대선 한국당 중앙선대위 소통본부 총괄본부장,
함슬옹(32) 한국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

더불어민주당
최성훈(51) 전 경주중심상가연합회장,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60)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조석제(66) 경주당협 부위원장, 강도이(64) 경주당협 여성위원장 등 4명...

정의당 권영국(변호사).....

남호일 20-02-17 16:23
답변  
자한당 커오프에 대부분 탈락하고, 경선에 2명 정도 오르면, 커오프 탈락자 1-2명정도 무소속으로 뛰고, 최종 경선자1인, 더불어 에 1명, 더불어 탈락 무소속 1명, 정의당

415에는 많으면 각당에서 총3명, 무소속 1-2명 해서 5명 ? 정도 최종주자 되겠지요

문제는 김석기현역이 경선이냐 커오프에 변수인 것 같아요//

자기는 경선이라하지만, 김형오의 내심은 세모 표로 확인,그렇지만 의원은 한 번 된 사람이 그대로 유지함이 경주에 도움되리라 봅니다만//
     
와이리 20-02-17 20:08
답변  
김석기 외에는 안 보이는데.......  김석기는  사람이 젠틀하던데...

정종복의 후회는
"경주中이나  경주高  둘 중에  하나는 나왔어야...!!"라고 했다더라.
신라中 나와서 부산高 나온 게  천추의 한(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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