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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2 19:54
어제 미국 3021 친구와 도봉산 산행~
 글쓴이 : 평계
조회 : 418  

황수목, 황재윤, 유상규 셋이 정말 기분좋고 의미 있는 도봉산 산행하였슴다~ 황재윤이가 점심메뉴로 김치볶음, 오뎅, 참기름등 입맛돋우는 꾸미까지 곁들인 국수를 새벽 6시부터 직접지어와 최고로 맛있게 먹음은 환상이었습니다! 그래 저래 멋있는 추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진수성찬 식단과 오봉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씩~^^


와이리 14-10-03 00:16
답변  
셋이서 다녀 왔구나~  여러 명이 같이 갈 것 같더니....
在美회장께서 납시었으니 在京회장께서 납시었었고..
잘 했다~
도봉산 전문가 황계림이랑 같이 다녀왔으니 더 더욱~~
묘청 14-10-03 20:58
답변  
우리 회장께서도 등산을 하셨다.
산 타는 것과는 거리가 멀껄로 알았는디....
딴 거는 타도 산 탈 줄은 멀랐는디.....
재윤이가 가지고 온 점심 밴또 반찬을 보니까 난도 무꺼접다.
평계가 그 바쁜 식당일을 접어 놓고 등산이라니 그래서 이번 포항 CD에 재경회장과 최진사꺼도 동봉했다.
그래서 내가 앉으면 천리, 서면 삼천리를 내다보는 수천리안.
수목이의 군대시절에 동료들이 "날쌘돌이"란 별명을 붙였다는데...
걸마 거짓말할 사람은 아니고, 늘어 터져 비는데....
인생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간밤의 억시기 내리는 비는 고향을 그립게 하네.
"가고파도 못 가는 그리운 내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 가물거린다."
남상규의 "고향꿈".
지금 울산에 사는 포통 "이상훈"이 소풍가서 썩 잘 부르던 생각이 난다.
울산 CD보낼 때 타이틀 곡으로 이 노래를 넣을려니 문제는 음질이 너무 나빠.
아직도 오헤어 공항은 하루에 800여대의 비행기가 CANCEL된다네.
RADAR SITE는 직원이 하와이로 전근 시킨데 대한 보복으로 불을 질러 절단났고,
보석금도 없이 수감중이라네.
오늘 종일 찬비가 내리면 나는 우야노........
내가슴이 아파서......10/3/14. 새벽에.
     
와이리 14-10-04 09:23
답변  
이런~
在美회장이 어떤 사람인지를 총장이라는 者가 전혀 모르고 있으니..
Rocky산맥을 넘나들며 틈틈이 산자락에서 골프도 치던데 말이다.
ox(현대건설)와 황계림(대우건설)이는 열사의 땅 중동에서
사막 모래바람을 먹으며 함께 버텨 온 인물들인 데... 산 쯤이야~
Chicago자네는 고향 고향 부르짖지 마라~
죽기 전에는 물론이고 죽어도 못 올 땅이니.. 꿈속에서나 와 보던가...
2005년5월에 온 이후로는 한번도 못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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