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박사님께서 도저히 풀지 못할 것 같으니까니, <약 일만년 전에 우주인이 잠깐 터키 그곳으로 와설랑 작난치고 가버렸다.>고 말해버리면, 논 박사들은 우짤꼬? 카하하하
결국 시간과 공간은 ‘사물에 관한 인간의 직관 형식’이지 ‘사물자체의 형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사실 海印哲學의 核心이 바로 칸트가 지적한 바와 거의 같다.
결국 사물의 실체는 인간이 말하는 것과는 진실로 동떨어져 있는 고유의 성질과 영역을 가진다는 말씀이다.
월요일 아침인 데, 이만 하지라.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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