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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8 06:26
자꾸만 침대 or 소파에 털썩 눕는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12
자꾸만 침대 or 소파에 털썩 눕는다.
늙은이 모습이 된 건가?
앉아 있는게 힘들고...
털썩 누워야 편하네.
스마트폰 들고 누워서..
몇 글자 적다가는 또 잠이 와서 자고.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그 책 제목이 떠 오르네.
해인도사가 나에게 중요 순간에
적극 권했던 책제목이다.
와이리
14-10-08 08:01
우리 연세의 사람이 사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
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 거니까...
우리 연세의 사람이 사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 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 거니까...
海印
14-10-08 09:45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정축년인가 서울 삼성병원에서 만나서(海印은 코 비중격 교정수술을 받으로 갔었다.)
간질환에 대한 말을 듣고 권한 책이 바로 위 책이다.
아직 안 잊어뿌고 있었구나. 그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워라. 그리고 최후의 순간에 크게 웃으면서 <그랴! 나 이 순간을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가자. 어차피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 왔다. > 이렇게 호통치고 깨끗하게 순간을 영원처럼 가면 된다. 카하하하
동백동 사무실에서 海印導師.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정축년인가 서울 삼성병원에서 만나서(海印은 코 비중격 교정수술을 받으로 갔었다.) 간질환에 대한 말을 듣고 권한 책이 바로 위 책이다. 아직 안 잊어뿌고 있었구나. 그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워라. 그리고 최후의 순간에 크게 웃으면서 <그랴! 나 이 순간을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가자. 어차피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 왔다. > 이렇게 호통치고 깨끗하게 순간을 영원처럼 가면 된다. 카하하하 동백동 사무실에서 海印導師.
海印
14-10-08 10:04
위는 못이요! 아래는 바다로다. 즉, 전부 빠져버리는 難局의 형상이로다.
흙과 철판으로 막아야 한다. 끝까지 말이다.
海印.
위는 못이요! 아래는 바다로다. 즉, 전부 빠져버리는 難局의 형상이로다. 흙과 철판으로 막아야 한다. 끝까지 말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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