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4-10-18 16:30
시인의 뜨락
 글쓴이 : 西岳
조회 : 432  

시인의 뜨락
일호 시인의 예쁜 정서가 가득한 시골집을
방문하여 한 cut 찍었다.
부부 시인이 오손도손 정원도 가꾸고
참 부럽네..


와이리 14-10-18 20:03
답변  
저 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잔과 떡(?) 암튼  뭔가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
집을 한 바퀴 둘러 본 후에......5가지 보일러 시설이 되어 있던 집~
묘청 14-10-18 20:36
답변  
두분의 주먹이 유달리 크다.
포도에 차.
떡은 다 무거뿐나 안빈다.
그래 안자잇씨 1945년 8월15일 이후 "김구"와 "조봉암"이가 앞으로의 "대선"을 걱정.
네가 포기해라, 내가 안 포기해라.
속으로는 능구렁이,
겉으로는 "화기애애".
여기도 영천포도니, 머니해가 판다.
미국에 올 것을 감안.
시퍼를 때 에 따서 그런지 싱겁다.
차라리 최사장 동네인 L.A.에서 키운 한국포도가 후월씬 낫다.
일호시인!
오래만이오.
진짜로 시인 얼굴이네.
욕심도, 출세도, 금욕도 다 달관한.....
마루바닥에서 "먹포도"나 씨 째로 바사 묵는.....
고기에 비하면 와이리, 서악, 강산, 은강, 계림, 도박사, 활이, 수목이, 강수, 소암이, 신라인, 권택열, 해인이, 종률이, 종렬이, 도현, 도형, 남상무, 동림, 세영, 종관이, 성렬이, 포항 규택, 유환, 경주의 댄스 서(산마루?), 옹기골 아지매,  영환, 능모, 최욱, 대구 대형이, 쭝꿘이, 준택이, 효목, 동일벨트 황상무,차열이, 장재덕, 한영재, 죽연, 유회장, 승재.
이런 군상들하고는 너무나 "대비"가 되네.....
뒤의 "뽀삐"는 머꼬?
월경대가?
"난"을 안 키우는 집이 업네.....
그 자리에 와이리거치 꼬추를 심었으면....
     
와이리 14-10-18 20:47
답변  
와이리 집에는 난(蘭)이 없다.
'나무는 산에... 꽃은 들에... 개는 마당에.. 야채는 시장에.. '
요거이 와이리 생각이라서~

꼬추도 와이리 꼬추 하나면 충분하기에 따로 심지를 않는다.
西岳 14-10-20 00:13
답변  
일호 시인 사모님께서
카메라 위치를 앉은 대상인의
무릎 높이 쯤으로 카메라를 바짝 낮추어
찍어 시더라.

이유는 그렇게 낮추오 찍으면
얼굴이 밝고 미소띈 모양으로
훤하게 나오나?
인물이 미남으로 보이게 찍히는지?

앉은 사람 사진 찍을 때 특수효과 기술이였다.

초보 찍사는 보통 일어 서든 동
자세 낮추더라도 눈높이쯤
카메라 위치를 하실거라
생각했는데..

바짝 땅바닥 가까이 낮추어 찍으니
주먹이 매우 크게 찍혔네.

원래 일호는 손과 주먹이 크지만.
나는 작은 손인데도 위치때문에

윗글에 묘청 비판대로 주먹이
카메라 앞에 가깝게 있으니
크게 보일수  밖에..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